기독신문 게시판
박광재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0일 토요일 오후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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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기독 네티즌 여러분들께 저와 전 목사님과의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됨을 거듭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지금까지 게시판을 통하여 저와 전 목사님과의 논쟁을 지켜보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두 사람이 화해 할 수 있도록 중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까 봐 두려워서가 아니라
첫째는 성 삼위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 질 것이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명예를 위하여 입니다.
셋째는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고소해서는 않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피차간에 명예를 훼손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은 이미 피차간에 용서하고 화해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여섯은 더 이상 인터넷상에서 고소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곱은 전 목사님이 고소하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고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 대하여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저희 두 사람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성 삼위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요. 목사 된 도리요, 성도의 마땅한 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마디씩 댓 글로 화해와 용서를 위한 좋은 글을 남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목사님에 대한 어떤 비난과 칭찬도 원치 않습니다. 동시에
저에 대한 어떠한 비난이나 칭찬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두 사람이 피차간에 화해하고 용서하는데 필요한 말씀만 남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늦은 밤에 죄송합니다.
평안히들 주무십시요.
살 ~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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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목사님...그리고 전활성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