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16일 화요일 오전 06시 52분
read:137
기독신문은 지금 몇시인가?
어느 누군가가 기독신문도 사장이나 주필을 제비뽑기하자고 쓴 글이 있었다.
물론 해프닝이었지만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한번쯤 흘려본 의도가 있는 시도 였지 않나 생각해본다.
신문사의 모든 직분은 기능성 직분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신문사의 직분자들을 제비뽑기로 뽑자는 말은 참으로 허탄한 소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어느 어느 공장에서 사무원, 외판원, 청소원 아줌마까지 모두 모아 놓고 그중에서 기계를 다룰 기사를 제비 뽑자는 말과 같다.
아무나 신문사를 운영하겠는가? 아무나 주필이 되겠는가? 아무나 편집을 맡겠는가?
그런데 안형식목사에게 보내어진 괴문서에서 왜 뭔가 석연치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일까?
누군가가 어떤 헤게모니를 위해서 찔러본 조직의 냄세가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질 않다.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있는것일까?
전활성목사
이메일로 보내기... 프린트버젼보기...
211.56.135.118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b; Windows NT 5.0)
▒ 간단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박광재 목사 - 그러나 선임 과정에서 불협화음과 분쟁과 분열의 조짐이 일어 난다면 그 때에는 다툼을 그치게 하는 성경의 대안으로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히 합니다.
박광재 목사 - 기독신문의 사장과 주필을 제비로 뽑자고 제안한 글은 본 기독교 제비뽑기 연구소와는 무관한 글임을 분명히 밝힘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거룩한제비 - 거룩한 제비는 그렇게 아무렇게나 무작위와 마구잡이식으로 뽑는 것이 아니다. 기능직의 경우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천거 한 후에 뽑는 것이다.
|
|
0
17852
1191
19 
59점 낙제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