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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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인식
Subject [펀글]박광재씨의 이율배반적 제비뽑기론
박광재씨의 이율배반적 제비뽑기론
25251번 글을 신무형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5-28 오후 5:26:09에 작성된 이 글은 18번 조회되었습니다.
박광재씨가 정말로 제비뽑기가 성경적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제도라면 본인이 먼저 자신의 당회장 자리를 내놓고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를 제비 뽑기로 뽑아야 할것이다.
그러지 않고 즉 자신의 기득권을 놓지 않고 아무리 거룩한 제비 봅기를 주장해 봤자 울리는 괭과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총회장도 감독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제비 뽑기로 하자면서 자신이 맡고 있는 당회장자리는 않된다는 이율배반적 논리는 설득력이 없으며 자신의 것은 움켜쥐고 남의 것만 제비로 뽑자는 심사는 어쩌면 능력없이도 한자리 꽤찰수도 있다는 福不福의 로또심리외에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박광제씨가 이곳에 다시 제비뽑기론을 올릴려면 자신의 기득권을 내어 놓고 자신의 교회에서 당회장직과 장로들 권사들을 모두 제비 뽑기로 뽑고 난뒤이여야 할것이다.
제빌 복음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무리들이 게시판을 유린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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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DATE: 2003.05.30 -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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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집사와 김형희씨를 생각할 때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