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462 11206
Name 노영수
Subject ☞ 조집사님 제가 한마디 하지요.....
그래요 목사들에게 무료로 시술했는지 몰라도....
나는 처 작은 아버지인 장로님과 현재 예수 믿은지 얼마 되지 않은 처 큰어머니는 성도입니다
그럼 왜 이들에게 돈을 요했을까?
┃[전활성님께서 남긴 내용]
┃저의 친구인 차동현 선교사님이 일본에서 선교를 하다가 사모님께서 고혈압으로 망막 손상이 와서 볼수 없는 2급 시각 장애인이 되셨습니다.
┃우연히 조집사님을 알게 되어 조집사님이 충청도 산골 까지 본인이 여비를 드려 치료를 하여 이제 사물을 분별 할만큼 좋아지셨습니다.
┃
┃그리고 단 한푼의 돈도 받지 않으셨고 여러차례치료를 하고도 절대 댓가를 사양 하셨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고혈압때문에 치료를 받은바 있지만 단 한푼도 댓가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
┃물론 드리고 싶었지만 극구 사양하여 드리지 못했지요.
┃사람이란 상대 해보지 않고는 그사람에 대하여 판단함이 옳지 않습니다.
┃나는 조집사님이 가지고 계신 의술을 신뢰하고 있으며 그분의 인품도 또한 신뢰합니다.
┃
┃다만 성품이 강직하셔서 이로 인한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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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활성목사
DATE: 2004.08.11 - 13:15
LAST UPDATE: 2004.08.11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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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집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