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어리숭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3일 화요일 오후 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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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광재 목사님과 전 활성 목사님께...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이미 일들이 벌어진것 같군요.
나는 총회르 염려하는 한 평신도로서 이번 사태가 심히 근심이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한명수목사님에 대한 괴문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아마도 대단히 충격인것이라 사료 됩니다.
그런것이 법정에 오르내리고 또 어느누가 기자들에게까지 소스를 주었다하면 이것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가 될것이며 그것은 사소한 싸움에 고래등이 터지는 꼴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이 법정싸움은 누가 이기고 지고가 문제가 아닐것입니다.
전목사님에게 부탁 드립니다.
이번일은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대한민국 교계의 불행한 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목사님께서 연배되신다고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좀 참으시면 않될까요? 지는자가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목사님 이번 일은 아무래도 박목사님의 자존심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전목사님은 자신이 억울한 누명을 썼으니까 벗으려 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지난번의 사과가 미흡하여 계속적으로 전목사님의 홈이나 이메일이나 기독신문게시판에 비난의 글이 올라오니까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번쯤 아러꿍저러꿍 토를 달지 않은 순수한 사과를 드렸다면 일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조사계로 넘어가지 않았을테니 빨리 민나시던지 사과글을 올리시던지 해서 불행한 일을 미연에 방지 해야 할것입니다.
Ki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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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타락한 천사는 결박하여 무저갱에다 집어 넣어 감금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천사라면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우리 두사람의 싸움만 붙이니 당신은 하늘 천사가 아닌 타락한 천사이거나 가장한 천사외다.
하늘천사 - 2000년 역사에 한국 1200만 기독인 자랑하지만....
세상에서 뭘 그리 잘하고 있소,,,불교 인들보다 못한 박광재...
반대자에겐 온갖 독선적인 욕설과 비난과 판단을 일삼는 현대판 히틀러...
하늘천사 - 몇대에 걸쳐 믿는 자 많이 나왔다고 자랑마소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고 박목사의 과격한 행동과 말을 들어보면 어떤 나무들과 열매인줄 알겠소,,,흑백 논리에 사로잡힌자,자기말 동조 백 반대자 흑 아이쿠...
지나가다 - 박목사님은 자신과 뜻이 다르면 무조건 안티로 몰아가시는데 생각과 사상이 너무 치졸합니다.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하시지요.
지나가다 - 한번쯤 피해자인 그분의 입장이 되어 봤더라면 함부로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 싸움은 윤리적인 면에서는 벌써 박목사님이 지셨습니다.
박광재목사 - 그비열한 행동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이제는 한술 더떠서 지켜보는이2로 둔갑하여 계속 나를 오해케하고 모든 네티즌들로 하여금 나를 오해하도록 하고 있는데 회개하고 중단하라
박광재목사 - 지켜보는이2에게 경고합니다. 당신은 지켜보는이라는 남의넷명을 도용하여 나를 음해하다가 진짜 지켜보는이 네티즌이 들어와서 왜 나의넷명을 도용하느냐는 추궁을 받자 맞아삭제하고 줄행낭을 쳤다.
하늘천사. - 저(박)와 우리 교단이면 전목사님은 누구 교단인가?
박광재 당신이 하나님도 하고 자리까지 앉아서 다 통치해 당신이 하나님 믿어서 뭐해 당신이 하나님인데....
지켜보는이2 - 어디에서나 이견충돌은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주장을 반대 한다고 우롱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나요? 그런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면 일만 커집니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 하십시요..
박광재목사 - 어리숭님 자초지종을 잘모르시는군요,이 문제의 발단은 저의 자존심에서 부터 생긴것이 아니라 전목사님이 "재비뽑기 만능?"이라는 글로 저와 우리 교단을 우롱하는 데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부채도사. - 개인적으로 불구경은 좋아하나.. 아직 화해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키신다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던 감당할수 없는 일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부채질하자?? - 마음같아선 허리케인을 데려다가 부채질하고 싶어요.^^
부채질그만 - 부채질하자 님 이왕이면 100력 짜리 송풍기를 틀어요.
그래야 바람이 더 잘랄것 아닙니까?
그렇게 깔짝깔짝 부채질해서 언제 큰 불이 되게 하려구요.
부채질하자?? - 두 사람을 부채질해주자. 다시는 계시판을 더럽히지 않도록.
부채질 그만. - 불난집에 부채질 그만하고,,잠잠해야 합니다.이제와서 이런 글 올린다 해서 사건을 추수릴수 있었다면 벌써 해결 되었을 것입니다. 전목사는 억울해서 박목사는 먼저 명예실추 시켰다 고 하니 시비를 가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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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함으로 여러분께 사죄를 드립니다..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