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3일 화요일 오후 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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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함으로 여러분께 사죄를 드립니다..그러나..
저로 인하여 이 게시판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던것을 사죄 드립니다.
저는 박 목사님께 많은것을 요구 하지 않았습니다.
박목사님게서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괴문서의 출처는?]이라는 글로 인하여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갖은 욕설과 비난을 받았고 저는 지금도 그로인해 심적인 고통을 받고 있기에 간단하고 확실한 사과문을 부탁 드렸습니다.
내용은 짧을수록 좋았을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랬듯이 박목사님께서는 늘 사과도 무엇도 아닌 자기 합리화와 나에게 모든 원인을 떠넘기는 일로 일관했습니다.
결국 나의 작은 소망이 무참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법의 판단을 요구하게 이른것입니다.
이제 법이 그것을 가름 해 줄 것입니다.
이제 불초하고 어리석고 미거한 저의 이 문제에 대한 이론들을 이쯤에서 중단해 주시기를 엎드려 부탁 드립니다.
법이 내 결백을 밝혀줄것이고 또한 박목사님이 주장하시는 정당함을 밝혀 주실것입니다.
또한 아울러 목사님들께서 요청하신 15일 미팅의 건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아직은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P, S 그리고 [괴문서의 출처는?]이라는 박목사님의 글의 전문을 다시 올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박목사님의 의사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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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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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사살리자 - 두 분다 공공연히 한목사님 존경한다고 했죠? 왜 비방하느냐 하니 내속모른 소리 마라 내 중심은 그게 아니다 항변했죠? 그런데 왜 한목사님을 벼랑에 몰고 가시나요? 존경하다는 말이 헛소리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지나가다 - 전목사님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끝까지 사과나 해명성의글을 올려주지 않으신 박목사님께 이번 공이 넘어간것 갔습니다.
수원시 - 결과를 지켜봅시다.
우리가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마음의 아픔을 알수가 없습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지켜보는이2 - 분풀이용 소송은 아닌듯 싶습니다. 원인을 바로알고 해결하는것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아이들싸움 - 자존심이 상해서 분이 풀리지 않아서 분풀이용 소송이라면 너희 마음 주께 다 맡겨버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지금 고소를 취하 하세요.그런것이 아니라면 끝까지 가세요.옆을 보지 마시고요.
아이들싸움 - 전활성 목사님 경고성 고소 고발이라면 지금 고소를 취하 하세요.아이들이 우리 아버지가 높다 아니냐 우리 아버지가 높다며자랑 삼아 싸우는 아이들 싸움이라면 후에 고소취할 것 없이 지금 고소를 취하 하세요.
지켜보는이2 - 항상 감정이 섞인글로 화해를 표방하시는데 댁이야말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기려고 하는자 같습니다. 마음을 좋게 가지자고 하면서 전목사님의 피해를 일절 무시하시는군요..
지켜보는이2 - 지켜보는이님은 아르바이트 생인가요? 저도 지켜 보고있지만 항상 편파적이 시군요.. 자신의 소견을 글로 올리는건 좋은데 왜 남의 소견에 이렇쿵 저렇쿵 하십니까?
네티즌 - 솔직히 괴문서 출처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있다면 말하라. 이제 두 분은 예수의 사랑과 말씀으로 결론맺여야한다. 그렇지않는다면 목사이전에 신앙인이라고도 할수없을 것이다. 정말가슴터져 이글올린다.
서태지 - 총회장 후보 한목사님의 명예가 중요하듯, 변두리 힘없는 목사의 명예도 소중합니다. 남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회개의 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서태지 - 그러나 문제는 서태지때도 그랬듯이 언론이 가만 두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총회장 후보 한목사님이 피해보실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서태지 - 서태지를 아시나요? 자신의 곡 표절때문에 소송을 걸었던 가수입니다. 잘잘못이 가려진 이후 고소취하했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안타깝지만 세상법정에서 명예훼손 여부를 가린후 처벌전 취하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지켜보는이 - 좋은날 보기를 원하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성경말씀통해 묵상하고 일합시다 밤에 자면서 새벽기도시에 기도하면서 박, 전 두 목사님들을 이해해 보려고 애섰습니다 오늘만아니고 내일도 있으니 후회가 없도록 합시다
지켜보는이 - 경험자님은 일감 좋은분 같지 않군요 직접 잘못없이박목사님께 무엇 당한일 있나요 또한 전목사님 맘을 들어갔다 오셨나요 박목사님께 뜨거운맛을 보라니요 글보니 목사님은 아니시고 그래도 마음을 좋게 가지세요
한마음 - 고린도전서 6장 7절 말씀을 드립니다.
"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
경험자 - 나도 당해봤기에 만나지않으려는 전 목사님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지켜보는이 님은 옹고집 운운 하지마세요.박 목사님은 뜨거운 맛을 보게될것입니다.
지켜보는이 - 버스가 떠나갑니까 이제는 저도 잠잠하렵니다 혹 제말씀에 마음 상하셨으면 용서하십시요 그리고 전 목사님께 대하여 잠시라도 존경했던 마음역시도 죄송하게 생각하여 거두렵니다 부디 안녕히부디안녕히 계십시요
지켜보는이 - 옹고집입니까 소신입니까 승리를 확신한것입니까 만나야 한다 는 의견들과, 만납시다 하는 당사자의 요청을 외면 하신다구요 박목사님의 진정한 마음을 외면하시려면 그렇게 하세요 법이전에 하나님이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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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