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한국교회 세습문제 해결하자. 타이틀 : 한국교회 세습망령 추방하자
타이틀 : 한국교회 세습논란 종식하자.
타이틀 : 한국교회 세습망령 타파하자, 타이틀 : 김삼환 목사님께 올립니다.
존경하는 김삼환 목사님께 13년 만에 다시금 필을 들었습니다.
주후 2002년 5월20일 자로 목사님께서 통합측교단 부총회장님으로 출마하실 것인가를 놓고 한국교계가 관심과 의혹을 갖고 핫이슈로 떠 올랐을 때 저는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의 감동을 받고 목사님께 첨부해드린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올린 글을 받아보셨는지 안받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5일 후인 2002년 5월25일자로 통합측교단 소속 기관지인 기독공보는 "김삼환 목사님 농어촌교회를 위하여 20억을 쾌척"하시고 부총회장 입후보 출마를 사양하신다고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신 기사를 보았습니다.
'세반연'의 세습반대, 장로회신학원생들이 "김삼환 목사님 세습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세요 "등 등의 압력과 요청을 받으시면서 영육간에 매우 고민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명성교회, ‘세습 없을 듯… 일단은 ‘임시 당회장 체제’ K목사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귀감이 돼야 한다. 총회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많은 기독 매체들에서는 "세습은 없을 듯하다"고 앞다투어 발 빠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감리교 성향의 올라인 인터넷 매체인 당당뉴스의 유명한 고정 칼럼리스트인 신성남 집사가 "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기이한 퇴임"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글을 쓰면서 "우선 한두 해도 아니고 수십 년간이나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한 원로 목사가 사전에 미리 후임자를 확정하지 않고 굳이 이렇게 어설픈 방법으로 퇴임을 해야 하냐는 것이다. 그 수순이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동네의 무슨 작은 교회도 아니고, 조직과 인력이 잘 갖추어진 전통있는 대형교회에서 이런 식의 퇴임은 전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마 이런 전례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만일 전임 목사가 후임자 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조금이라도 주지 않기 위해 취한 조치라면 상당히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이 역시 큰 설득력은 별로 없다."하였습니다.
"게다가 M교회는 이미 아들 목사에게 교회당을 분가시켜준 전력이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를 '증여 세습'이라고 판단하여 호된 비판을 하고 있고, 더구나 차후에는 '교회 합병'이나 '징검다리 세습' 등의 편법으로 결국 교회를 아들 목사에게 세습하는 것이 아니냐는 깊은 우려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후임자 선정없이 퇴임하는 사유에 대해 현재도 강한 의심의 눈초리가 있다는 사실만은 꼭 지적하고 싶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유명한 대형교회 목사가 현직에 있으면서 자신의 아들 목사를 후임자로 선택했을 경우 세반연을 비롯한 장신대학생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교회를 세습한 목사로 비춰지고 비난 받을 것을 염려하셨을 것입니다.
까닭에 후임자를 선정하지 않고 은퇴하신 후에 교회가 아들 목사님을 후임자로 청빙할 경우 세습을 했다고 하는 비난을 벗어 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것 역시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자들의 비난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저는 김삼환 목사님과 명성교회가 이러한 모든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정당성을 갖을 수 있는 성경의 비법과 비결을 말씀드리고자 필을 들었습니다. 세반연에서 공개적으로 질문한 내용가운데 "
저는 교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세습이란 ? 군주제도하에서 왕이 자신의 아들인 왕세자에게 나라와 왕의 보좌와 권세와 나라의 모든 재산과 국민의 생사 여탈권을 물려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북한 공산당에서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의 3대 부자손에게 공산당 당권과 정권과 나라와 국민의 생사 여탈권을 물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를 쓸 수 있습니까 ?
주님의 몸된 교회의 목회계승을 세습이라고 하는 세속적인 용어를 만들어서 교회를 공격하는 앤티들이나 세반연에 소속한 사람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조시대의 군주주의나 또는 북한 공산당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치 않고야 어찌 주님의 교회에서 정당하게 이루어지는 목회 계승을 세습이라고 정죄하며 비방하며 반대할 수 있습니까 ?
우리는 다만 그분의 종이요, 청지요, 머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습이 아니라 목회계승이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습의 의미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주주의 라고 하는 미명하에 세습을 반대한다는 "세반연"을 조직하고 교회를 헐뜯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우리의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뿐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목회계승을 기득권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행하거나 밀어 부친다면 그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이시며 왕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정당한 목회계승을 세습이라고 몰아 부쳐서 비난하거나 정죄하거나 부정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자체도 잘못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비난과 반대를 불식시키는 목회 계승의 정당한 절차와 방법은 오로지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들을 천거하고 목회 계승자의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기도한 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속한 예장합동 교단에서는 제99회 총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 자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못 밖아 버렸습니다.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아들을 목사로 양육한 사람들이 몇 분이나 존재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목사로 양육한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목회계승을 세습이라고 부른다고 할지라도 세습은 아무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아들을 목사로 양육하지 못한 사람은 꿈도 꿀 수없는 자리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김삼환 목사님과 같은 분은 자녀에게 목회를 계승하셔서 죽도록 명성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시도록 기회를 드림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유익하고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정년제 라고 하는 헌법을 만들어서 경륜을 갖춘 유능한 원로목사님들을 목회일선에서 물러 나게 하고 몰아 내다 싶이하는 것을 한국교회사적으로나 세계복음화적으로나 하나님 나라 건설에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목사의 자녀라고 하는 명분 때문에 목회 계승을 못하도록 원천 봉쇄한다면 그것 역시 차등없이 공평하고 평등해야 하는 민주주의 원칙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기 위하여서는 초대교회의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한 바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이들을 천거한 후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세습했다고 말도 안되는 비방을 듣고 있는 이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유일한 성경의 원안은 오로지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전무합니다. 애굽의 콥트교회 교황선출과 한국의 여수 순복음 은현교회와 목사님께서 소속하고 있는 약수동교회에서도 그렇게 후임자를 결정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후임자를 그렇게 하신다면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을 여호와로서 나느니라"(잠언16:33) 하신 까닭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사실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목사님께서 자녀에게 세습했다고 하는 비난이나 비방이나 오해를 받지 않고 명성교회의 목회계승 문제를 은혜가운데 해결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김목사님께서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귀감이 돼야 한다. 총회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메스컴에서 지적하였는 데 그렇다고 하신다면 명성교회의 후임선정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목사님께서 후임자 선택의 모든 기득권과 결정권과 선택권을 모두 다 내려놓고 후임자의 결정권을 포기하고 주님의 사도들이나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의 모범을 따라서 좋은 선례를 남기신다면 목사님을 비롯한 명성교회와 한국교회는 더 이상 앤티들과 세반연으로부터 비방을 받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어떻게 목회 계승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좀 더 소상하게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 주십시요.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달려가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저는 예장합동 제94회 규칙부장과 제99회 총회정책연구위원회 고문과 101회 총회 총신대학 운영이사와 남평양노회장을 역임한 박광재 목사입니다.
통합측교단 소속교회인 약수동교회에서 후임자를 제비로 뽑았다고 하는 소식은 분당소망교회 동사 목사인 곽요셉 목사님에게서 최초로 들었고 그 후에 압구정동 소망교회 원로 목사님이시며 분당소망교회 동사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을 통하여 그 사실을 확인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약수동교회 담임 목사로 제비뽑힌 박원빈 목사님을 통하여 재 확인한바 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는 이미 2014년12월21일 부터입니다. 그러나 워낙 조심스러운 글인지라 계속 기도하면서 쓰고 있던 차에 한국의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아들 문제로 교회를 어지럽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는 말씀과 더불어 청빙위원회에 " 내 아들은 후임자 군에서 배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내가 한 템포 늦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목회계승과 관련하여 목사님께 편지를 쓰는 것을 포기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이 문제는 비단 김목사님의 개인적인 사역이나 명성교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새해를 맞이한 한국교회가 시급히 풀어야할 절실하고도 당면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기독교 계통의 신문을 통하여 그 해법을 제시하게 된 것입니다.
주후 2015년12월21일(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한국교회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예장합동총회 영광교회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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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 총회 20억 쾌척
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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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발행일:2368. 2002.05.25
* 글쓴이:안홍철
* 조회: 489 회
김삼환 목사 총회 20억 쾌척
총회 부회장 후보로 추천돼 관심의 초점이 됐던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최근 자신의 거취와 관련, `출마 사양' 입장을 전격 발표하는 한편 총회 농어촌 주일을 맞아 농어촌 목회자를 위한 기금 20억원을 총회에 쾌척했다.
이와 함께 명성교회는 총회 이기풍선교기념관의 2020년 만기 임대보증금 20억원도 현재 운영이 점차 정상화 되고 있어 2005년에 경영권을 총회로 조기 이관하는 한편 보증금 전액을 선교사 자녀 장학금으로 헌납할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 19면〉
이같은 사실은 김목사가 지난 20일 본보와 가진 단독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졌다. 김목사는 "최근 폐회된 제42회 동남노회에서 부족한 사람을 제87회 총회 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했지만 이에 대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아 후보 출마를 사양한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하나님과 총회, 노회, 교회에 깊은 감사와 함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쾌척과 관련, 김목사는 "총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온 일"이라면서 "농어촌 교회를 위한 기금으로 총회에 20억원을 헌금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목사는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이 혹시라도 선거에 임하는 분들께 누가 될까 염려된다"며 순전히 "대형교회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나눠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임을 강조했다. 안홍철 hcahn@kidokong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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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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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341
* 이름:기독교제비뽑기연구소 (holy-lot@pastor.hosanna.net) (53세 목사)
* 조회: 88 회
김삼환목사님께 올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명성교회 홈에 들어가 보았으나 게시판이 없어서 귀 교단 열린 광장을 통하여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 금번 제87회 총회에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 되신 것으로 신문 지상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비록 예장 합동측 목사 이기는 하지만 김목사님을 존경하는 목사 이기에 이러한 글을 올림니다.
옛말에 "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 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은 교단장이 되기 위하여서는 선출권을 가지고 있는 총대들에게 금품을 살포하지 아니하면 베드로나 바울 같은 위대한 사도들이 교단장 후보로 입후보를 해도 당선 될 수 없는 풍토임을 어느 누구 보다도 목사님께서 잘 아시지 않습니까 ?
관례라고 하는 미명 하에 금품을 수수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큰 죄 인줄도 모르고 재미로 생각하며 스스럼 없이 돈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분명 그러한 행위는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 선거이며 또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성직매매 행위는 이단 중에서도 가장큰 이단 이라고 위대한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이 지적한 바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설혹 당선 된다 하여도 그것은 명예스러운 것이 아니라 불명예가 된다는 것을 목사님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삼환 목사님은 어떤 의미에서 통합측 교단의 희망이시며 더 나아가서 한국교회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명예를 지금까지 잘 쌓아 오셨고 지켜 오셨습니다.
이러한 명예가 하루 아침에 땅에 떨어지는 오판을 하셔서는 않될 것입니다.
오늘 날과 같은 선거 풍토하에서는 금품을 살포 하지 아니하면 떨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고 그렇다고 하여 당선 되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쓴다면 그것은 성직매매가 되는 것인데 어떻게 하시렵니까 ?
목사님께서 당선 되기 위하여 장로님들을 통하여 금전을 살포 한다면 언젠가는 그 장로님들 중에 양심 선언을 할 장로가 나오지 않는 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 목사님께서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목사님은 총회장님이 되실 수 있는 분 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선거풍토 하 에서는 출마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합측 교단도 조만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 될 것이라는 여론과 공감대가 형성 되고 있는 만큼 그때 가서 출마 하심이 어떻겠습니까 ?
그때 출마 하시면 당선 될 확율이 적은 것이 아니라 거의 99%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목사님 교회의 수만명의 성도들이 목사님께서 총회장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는 까닭에 기도 많이 하는 목사님과 기도 많이 하는 교회 목사님께서 당선될 확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하여 통합측 교단의 총회장으로 선출되신다면 그야말로 김삼환 목사님의 그 명성이 온 천하에 떨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기를 저와 함께 저희 교회 성도들도 기도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림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님과 명성교회 성도들의 기도도 잘 들어 주시지만 저와 저희 교회 성도들의 기도도 잘 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저희 함동측에서 최초로 제비뽑히신 한명수 목사님을 위하여 서도 저희가 함심하여 기도해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들어 주셨는데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리면 그 기도 역시도 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과 명성교회의 평안을 빕니다.
주후 2002년 5월20일
주 안에서 김목사님을 존경하는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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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직매매 추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