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조영식()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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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으로 정리해야 할 문제
거룩한제비뽑기의 주장자의 말
<거룩한 제비> -
송구영신 예배때의 말씀카드 제비뽑기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
기제도 확산을 위한 풍토 마련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에 허락하신 은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제비> -
이 운동은 이미 30 여년 전 부터 통합측 총회장을 역임하신 충
신교회의 박종순목사님과 안산의 고훈목사님과 미국 퀸즈장로교
회의 장영춘목사님께서 실시해오고 있는 송구영신 프로그램입니
다.
<거룩한 제비>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신분들은 거룩한 제비뽑기의 신비를 어
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훈목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면 받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나면 신비스럽게도 대부분
이루어 졌다고합니다
<거룩한 제비> -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국교회의 약70%가 이 프로그램을 송
구영신 예배 프로그램으로 채택하여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말씀카드 제비뽑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있습니다
<거룩한 제비> -
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송구영신 예배때 성도들이 제비뽑은 말씀
을 춘,추게 대심방때에 성경본문으로 삼아서 말씀을 선포하고
축복하시기도합니다.그러니 대심방도 은혜스럽고 목사님께서도
한결 은혜롭습니다.
<거룩한 제비> -
말씀카드 제비뽑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으로 받게하는 신비한 은혜와 영적인
유익을 얻을 수 있어서 일거 양득이요,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
을 것입니다.
답변요지
< X X X > -
말씀카드 제비뽑기가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지를 생각해야 합
니다.새해를 맞으면서 축복의 성구들을 준비하여 성도들이 뽑아
서 한해동안 붙들고 기도하여 응답받는다는 것이 과연 옳을까
요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좋아한다(?)고 해서 혹은 이로 인해 부흥
이 된다고해서 확산시킨다면 과연 하나님의 은혜일까요? 이것
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미신적인
방법일뿐입니다
기독교가 이런식으로 나가니까 기복신앙집단으로 전락하는 것입
니다.심방을 가든지 어떤식으로든 하나님께서는 집례자를 통하
여 66권의 말씀중 필요한 말씀을 주십니다
제비뽑기가 투표에 의한 부작용을 없애는데는 적격이지만 이것
을 아무데나 적용시킨다면 기독신앙계는 더큰 부작용에 시달리
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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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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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永壽 - 그렇게 하세요.옛말에도 평양 감사 저 싫으면 그만이다란 말이 있듯 그렇게 하세요...그러나 나도 조영식 집사님의 신중치 못하고 초를 치는 듯한 글 에는 반드시 대꾸 할 것입니다....샬롬 장 단점 있는게 인생
조영식 - 노영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약속은 지킴니다 또한 스스로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목사님이 싫을 땐 정당하게 목사님이싫어 떠납니다 분명하게 말 합니다 그것이 제 단 점 입니다
조영식 - 박목사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박규석 목사 - 조영식(김병현.사오) 집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던 점-사과드리니 용서하시고 앞으로 좋은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가면서 - 똥들끼리 싸우고 있네
어라 - 조00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안형사 무서워서 피시방에서
盧永壽 - 그 남의 집(타교단)이 당신 집 입니까? 당신이 속소된 합동이냐 말 입니다.? 유치하고 유아틱하게 느낍니다.내 무인가 신학 합동측 목사가 세운 곳에서 했으니 나도 합동측이지요... 안 그런가요.
盧永壽 - 네집 내집 따지는 주체는 누구요 하나님을 믿는 자요 사탄숭배자요 합동만 제비뽑기의 필요성을 느끼면 합동만 하면 되지 님의 말대로 왜 남의 집에 까지 가서 제비를 주장하고 모든 교단이 수렴할 것이라 합니까?
조영식 - 잘 지도 할 때 겸손히 배워야 할 사람은 박광재 목사님이시군요 우리는 아니 나는 목사가 아니니 묻는것 뿐이요 신학적으로 검증을 하고 싶다는 말슴 입니다
조영식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고 계심니다 박광재 목사님
거룩한 제비 - 조집사의 집은 합동측이 아니고 통합측이며, 노영수 (진실,명제)씨의 집 또한 합동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의 집에와서 겸손히 배우든지 주인인양 설쳐대지는 마시요
-- - 말씀카드 제비 뽑기란 신종 점쟁이에게 배운거 아니요 신학적 정리할 가치가 있는 지요 제비에게 홀린 사람들 정신 차려야지요 박종순 .고훈.장영춘 목사가 한것은 다 옳은가
盧永壽 - 집을 나간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무 조건없이 받았주시고 품으시는 아버지,,,그런 아버지라면 그 교회 성도들은 참 행복할 거냐...없다고 해도 칠천 명은 있다 했으니 .소망을 가지세요. 조영식 집사님,,,
거룩한 제비 - 나그네, 김병현,김삿갓,오발탄등의 닉네임으로 들어와서 똥같은 소리만 해댄것 잘알고 있소이다. 자신은 똥묻치기 싫어서 대타로 똥물에서 놀게하고 있소이까 ? 그것이 바로 일그러진 당신의 자화상이요.
盧永壽 - 샬롬..안녕하세요 ....
전번 댓글 논쟁으로 마음 상해서 이곳을 떠난다 하셨는데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그 때 댓글 논쟁의 주체는 저 였습니다.이미 알고 있을 줄 압니다만 마음 푸세요,진심으로 사과 드릴께요.
거룩한 제비 - 그건 그렇고 언제는 합동 게시판이 똥물이 되어서 똥물에서 더 이상 놀기 싫어서 떠났다고 하시더니 왜 또다시 똥물에 들어오셨소 ? 여기저기 다니면서 똥물뿌리지 말고 나가시요 ?
박광재목사 -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있게 받게 하는 것은 목회의 한 방편이라고 안산제일교회의 고훈목사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한번 직접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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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눈이 있으면 보았을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