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답답해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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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라이란
많은 사람이 주장 한다고 소신없이 아멘 하는 자 또라이
목사가 말하는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아멘하는 교인도 또라이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우선 유리한 편에 가표던지는 자 또라이
적은 일에 목숨 걸고 싸우려는 자도 또라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자주 열받고 중심을 잃고 횡설수설하는 자 또라이
꼭 해야 할일은 뒤로 하고 별볼일 없는 일을 하는 자 또라이
남이 장에 간다고 쓰레기지고 장에 가는 자 또라이
돈을 쓰기 위하여 모으지 않고 모으기 위하여 버는 자 또라이
자신이 일하여 벌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자 거지 또라이
자신은 누구를 사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하지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자 또라이
눈 감고 절벽을 행하여 달려가며 하나님 나의 앞길을 평탄하게 하여달라고 기도하는 자 또라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잘못되었다고 말세야 말세야 하는 자도 또라이
내 마음대로 살고 하나님께 책임져 달라고 하는 자 또라이
주여 주여 하면서 제 마음대로 사는 자 또라이
매를 맞으며 뉘우침이 없이 나를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연단하시는 거야 라고 말하며 스스로 위로하는 자 또라이
자신이 항상 바른 말과 행동을 하는 줄로 아는 자도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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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이런! 이런! 마침내 조집사의 본색이 드러났소!
성도는 마땅히 부끄러운 말이나 누추한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음탕한 말을 입밖에도 내면 않됩니다. 회개 하시요!!!
조영식 - 어이 허허허 좃 털씨 좀 점 잔 해봐
허허허 - 말씀 충만들 하십니다. 여긴 다 또라이들만 계십니다. 일반사회인들의 눈에는 영락 없는 또라이십니다. 허나, 또라이끼리 사회를 이루니 외롭진 않겠죠.또라이끼리 또라이라고 몰아 주진 마세요
조영식 - 남자들 틈에 끼여있는 여자도 또라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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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