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세미나 사역차 미국 LA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로스엔젤레스 기독교방송국 (사장 : 남철우 목사)을 방문하고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방송녹음을 마치고 남사장님과 담소를 나누었다. 사장이신 남철우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님께서 우리 방송국에 오시기 직전에 설교하고 가신 목사님께서 후임자를 제비로 뽑은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미국의 모 교포교회에서 후임자를 선택하기 위하여 광고를 냈는 데 그 광고를 보고 90통의 지원서가 도착했다.
그리하여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90통 중에서 제1차로 10통을 제비롤 뽑았다. 그리고 제2차로 다시금 5통을 제비뽑았다. 그 5통 중에서 제3차로 3통을 제비롤 뽑았다. 그리고 제4차로 최종적으로 1통을 제비로 뽑아서 후임자를 선택하였다.
후임자를 제비뽑아서 선택한 그 교회는 현재 은혜가운데 부흥하고 있다고 말씀을 전해 주시고 가셨는 데 오늘 마침 박목사님께서 오셔서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셨다.
이처럼 각 교회마다 후임자를 제비뽑는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어떤 방식으로 후임자를 선택하는냐 는 교회 공동체의 결의에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적절하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경우는 75명의 지원자들 초청하여 주일 저녁설교를 듣고 전 성도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점수를 메긴후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종다수 3명을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주일 대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1명을 제비뽑아서 후임자로 선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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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장로 정년제 철폐 헌의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