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세에는 주의 종을 잘만나는 것이 성도들에게는 큰복입니다.
강원도 속초 문종복 목사의 증언 박광재 목사는 성자이다.
제가 박광재 목사와 총신 75회 동창으로서 지나간 35년을 곁에서 지켜보고 교제를 나
눠 본 결과 박광재 목사는 선한 목자이고 신실하고 충성된 목사입니다.
2. 내가 1993년 6월13일 미주지역 선교사로 영광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미주지역에서
선교하기를 20여년이 흘렀습니다.
3. 세계선교를 해야 하는 데 이 시대에 가장 선교가 시급한 곳은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선교사라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미국에서 우리는 선교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선교의 빚을 진 나라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대로 현재 미국의 영적 상황은 이루말할 수없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세계의 200여개 국가의 나라 사람들이 이민을 왔기 때문에 그들이 미국에 이민을 올때
자신의 나라에서 섬기던 온갖 우상과 미신과 귀신들을 다 가지고 와서
종교의 자유라고 하는 미명 하에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신앙은
쇠퇴하고 사탄의교회 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을 비롯한 미국의 백성들은 동성연애와 향락과 섹스와 마약에 중독되어서 인생
이 파괴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나라까지도 파멸될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미국에 선교의 빚을 진 우리나라로서는 미국이 영적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때에 미국을 위하여 기도하고 가능하면 미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한인 선교사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영광교회와 박목사님은 선견지명이 있으셔서 이미 25년 전에 미국에
제1대 선교사님으로 이영대 목사님을 선교사로 파송하셨고,
제2대 선교사님으로는 전금옥 전도사님을 파송하셨으며,
제3대 선교사로 부족한 저를 파송하셨고,
제4대 선교사님으로 서인애 목사님을 파송하셔서
미주지역의 한인들을 위하여 선교하고 계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특별히 박광재 목사님의 자녀들인 박용수전도사와 혜정양과 혜은이 까지도
한인 1.5세 청소년들을 위하여 선교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 볼 때 감사할 뿐입니다.
저와 제 아내인 사모도 흰돌선교회를 위하여 수년간 헌신하고 봉사하였습니다.
한 주에 100여명에서 200여명까지 모이는 예배를 위하여 매주일 코스코에 가서 밴으로 한차씩 청소년들을 먹일 음식물을 사 가지고 와서 요리를 만들어 먹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차가 없는 청소년들을 위하여서는 밴을 가지고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지금은 제와 제 아내가 프로리다 주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관계로 돕지 못하고 기도만 드리고 있습니다만 영광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더라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교회는 이와같이 다른 교회가 하기 힘든 미국의 선교사역을 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으로서 보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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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출판하게될 책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