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450 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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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자신들의 신분이 누구인줄 모르고 망각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의 분량에까지 자라도록 (엡4;13) 심령의 변화를 입어 어느 시점에서 제비뽑기는 그쳐야 하는 것이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마치는 것이니 이를 지혜로운 사람의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비뽑기 반대자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요 찬성자라 해서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것이 아님을 알아 제비뽑기 반대자를 무조건 독사의 자식이라는 저주를 하기보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하였으니 사랑으로 품는 것이 정석이라 보여집니다
제비뽑기 찬성자들을 향한 제비뽑기 반대자들이 하는 말 중에 외식자 시대를 벗어난 자 등등의 저주스런 말을 금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제는 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도로 돕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사람의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깨끗이 씻음 받았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으려는 것에서 불법 탈법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복음대로 하시고 심령의 변화를 입어 성령의 지시에 따릅시다 해서 들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신분이 누구인줄 모르고 망각하기 때문에 그런 금권 관권 불법 탈법 현상이 일어남에 모두가 예수의 복음으로 심령의 변화를 입어 새롭게 될 수밖에 없음을 자각해야 합니다.
DATE: 2004.08.11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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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집사의 썩은 양심이나 금침으로 고치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