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제98회 성총회의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청원합니다.
< 헌법의 직선제 + 성경의 제비뽑기>로 수정,보완하는 긴급동의안에 동참해 주시기를 앙원합니다.
지난해 제97회 총회에서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지나간 12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홀로 독단적으로 주권과 왕권을 행사해 오시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수정하여 인간들이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제비뽑기 + 직선제도로 수정하였습니다.
인간들이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를 그 어떤 제도로 변경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폐할 수는 없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어찌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폐지할 수 있겠습니까만
그러나 총회임원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지나간 제97회 총회에서는 선거제도 상으로 인간이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을 하는 주권을 행사하는 제도로 수정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그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행사하셨던 주권을 인간들이 제한하고 빼앗는 결과를 낳았기에 하나님을 매우 섭섭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히 진노하시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제97회 성총회는 결국 파행으로 끝나게 되었고 지나간 1년 동안 줄곳 파행의 연속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본 총대는 지나간 제94회 총회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사도행전 1장에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인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직선제 +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수정 보완할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한국교회와 국가를 개혁하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와 국가와 세계교회를 향하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주창하면서 제안하고 발의한 사람으로서 우리교단에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결의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해 오는 과정에서 어느 한 해도 걸르지 않고 총회에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 사실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총회에서의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시켜야할 필요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저로하여금 제94회 총회의 규칙부장으로 세워주심을 기하여 규칙부 주관으로 총회산하의 노회 및 목사장로기도회에 참여하여 총대 및 비총대 목사들님과 장로님들 16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병행하여 유,무선 등으로 여론을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설문참여 대상자 중 88.3%인 1482명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선호하는 가운데 그 중에 54%인 904명이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지지하였고, 34.2%인 574명이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지지했으며, 11.5%인 193명이 직선제를 지지하였습니다. (제95회 총회보고서,규칙부 p419-p458쪽)
이와 같은 사실에 입각하여 총회에 보고도 하였고 청원도 하여 규칙부의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결의채택되었으나 워낙 방대한 보고서 자료를 제대로 살피지를 못한 정치부에서 절충안을 들고 나와서 결의는 하였으나 총회선거제도규칙상 선거규정 개정은 규칙부의 제안으로 총회참석 3분의2의 결의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는 중에 규칙부안이 부결되는 바람에 정치부안은 자동적으로 폐지된 것입니다.
그러나 제94회 총회시부터 교갱협의 주도로 절충안을 헌의하여 지난해 제97회 총회에서 결국은 교갱협의 절충안인 제비뽑기 + 직선제도를 채택하게 된 것입니다. ( 참조 : 본인은 제95회 총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발언할 수 없었습니다. ) 교갱협은 새천년을 맞이하여 고 옥한흠 목사님을 위시하여 교갱협출신 총대들이 산고 끝에 낳은 옥동자를 12년 동안 키우다가 유기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께서 천국에서 이 소식을 들으시고 기뻐하실지 슬퍼하실지 궁금해 집니다.
우리교단을 비롯한 한국교단 총회에서 자행되고 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보시면서 이를 갱신하고 개혁하는 차원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주창하시고 마침내 이끌어 내시어 지나간 12년 동안 우리교단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시키는데 공헌을 하셨습니다.
이와같은 공헌에 대하여 옥한흠 목사님께서 창설하신 한국목회자협의회에 소속한 14개 교단의 대표들이 2001년 6월 28일에 " 예장합동교단의"제비뽑기" 시행과 타 교단의 긍정적인 논의를 적극 환영합니다"라고 하는 환영하고 축하하는 메세지를 성명서 발표까지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갱협의 소식지를 비롯한 교갱협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만장일치 결의로 이끌어 낸 것을 교갱협이 교단의 갱신과 개혁을 위하여 이끌어낸 최대의 성과로 예찬하고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새천년에 거행한 제85회 총회를 마치고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기독신문의 한지면을 할애하여 '21세기의 비전'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고정적으로 교갱협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쓴 칼럼 가운데 박현식 목사(대길교회)가 "이변 제85회 총회"라고 하는 타이틀로 쓴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본다. " 한 가지 총회 임원선거 제비뽑기 안이 전격 통과된 것이다."(중략)
"하나님의 역사였다. 짜고 한 것이 아님에도 이심전심, 사회자와 총대원, 그리고 모든 노회와 지역성을 초월하여 혼연일체가 되었다." (중략) "새천년을 맞이하여 최대의 개혁의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제비뽑기 안에 대해서는 교갱협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통의하여 가장 좋은 안을 제시함으로 한국 교회의 부정과 무기력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확실한 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옥한흠 목사님께서 천국으로 떠나신 직후부터 지나간 3년 여에 걸쳐서 옥목사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교갱협출신 총대들이 주동이 되어 절충안(제비뽑기 + 직선제)으로 개정하게 되었으니 직선제의 속성상 이후에 총회에서 벌어지게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보시고 옥한흠 목사님도 예수님도 슬퍼하실 것만 같아서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저는 총대님들께서 잘알고 계시듯이 제94회 총회시부터 사도행전 1장에서 초대교회의 11시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본여 준 순 맛디아 선출방법( 직선제 + 제비뽑기 )으로 수정,보완 할 것을 제안하는 청허원을 올렸고 총회현장에서 긴급동의안을 올린바 있습니다. 지난 제97회 총회를 전후하여 기독신문 지상 광고와 교갱협의 몇분 지도자들과 현 총회지도부에 호소한 바 있습니다.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게될 경우 1938년 신사참배를 결의한 제27회 총회와 같은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총회가 될 것을 예지 예견하고 총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예고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미친 박광재 목사의 헛소리로 들었음인지 "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계획한 바가 있다"고 거절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97회 총회는 지나간 12년동안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적용하므로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총회정치권과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계속시행될 경우 그동안 자신들이 총회에서 쌓아 온 정치적인 입지를 관철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신흥 정치세력들이 전략적으로 공모하고 합작하여 지나간 12년 동안 잘 적용해오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절충형인 제비뽑기 + 직선제로 수정했습니다.
이 절충형은 지나간 12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행사하셨던 총회임원 선택의 주권을 선거제도상으로 폐지하고 인간들이 그 주권을 행사하려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던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제97회 총회는 은혜롭게 파회하지 못하고 파행으로 끝나게 되었고 한 회기를 마감하고 제98회 총회가 두 주간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파행이 종식되지 못하고 계속진행하는 가운데 제98회 총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총회의 파행이 금번 총회를 통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기를 소망하며 총회설립 101주년을 맞이하는 개최되는 제98회 성총회의 총대님들께 다시 한번더 호소합니다.
이왕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비뽑기 + 직선제로 수정하였으므로 규칙대로 해야하나 첫 해부터 제비뽑기는 생략된 채 직선제 선거제도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러 지나간 12년 동안 수면 아래로 감추어져 있던 영,호남의 갈등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휘적인 성직매매행위의 조짐이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오려고 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제97회시에 수정한 절충안 선거제도를 실시할 경우 직선제 선거의 속성상 그리고 경험상으로 보아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다시금 재발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그와 같은 부정선거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금번 총회에서 사도행전 1장에서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 직선제 + 제비뽑기 > 선거제도로 다시 한번 더 수정,보완하는 긴급동의안 청원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지난 해에 수정한 절충안을 어떻게 금년에 곧 바로 수정할 수있는가 ? 이왕에 수정했으니 몇년 더 적용해 보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가서 고쳐도 되지 않겠느냐"고 발론을 제기 하실 뿐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미연에 방지함이 더 지혜로운 선택이며 총회를 위하여서나 한국교회를 위하여서 선도적인 입장에 서는 것이 한국교회의 장자 총회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임원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둘러치나 <절충안인 제비뽑기+직선제>나, 메치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직선제+제비뽑기>나 그것이 그것 아니냐 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만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며 오산입니다. 그 이유는 제97회 총회에서 결의한 절충안인 '제비뽑기 + 직선제'는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들이 행사하는 인본주의 선거제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98회 총회를 통하여 긴급동의안으로 상정할 사도행전 1장에서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맛디아 선출방식인 <직선제+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총회임원을 뽑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선거제도인 까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러치나<제비뽑기+직선제> 메치나<직선제+제비뽑기> 그것이 그것 아니냐 고 반문하실 분들에게 백번 양보하여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절충안인 <제비뽑기+직선제>를 한번 더 메쳐서 성경의 방법대로 또는 교갱협의 근본정신 대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직선제+제비뽑기>로 수정,보완하여 가장 성경적인 동시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바로 잡는 것이 현명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과 초대교회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주고, 제가 제95회 총회 이후 한결같이 주장하는 < 직선제 +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총회임원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선거제도인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공평하시고 돈도 받지 아니하시고 그 중심을 보시사 선택하시므로 영,호남의 갈등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선거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주후 2013년 9월 9일 (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본부. 기독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본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본부. 남평양노회 제98회 총대 및 총회세계선교회(GMS)노회파송이사. 남평양노회 전노회장 및 정치부장과 선거관리위원장.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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