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98 21192
Name 사두환
Subject ☞ 아무튼 놀랍게 잘도 날아 갑니다.
이제는 세속의 우화까지 동원하여
제비를 합리화 하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
자신의 주장인 제비를 반대하는 자는
다 화를 당한다는 성경에도 없는 엄포성 저주,
갈수록 성경 침해의 농도가 심해지며
동시에 왜곡의 그라프는 상승가도를
향하도록..
오늘도 흥부의 제비와
맛디아의 제비가 쌍을 지어
어디로 가는지 잘도 날아가는구나!
쌍제비야 부탁하나 들어주렴,
가기전에 너희들의 배설물을 너희를 이 처럼
사랑하는 목사를 위하여
그 머리 위에 증표로 한 무더기만 얹어 주고
떠나거라!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Subject
┃ 제비는 날아갑니다.
┃
┃제비는 강남으로 날아갑니다.
┃가서 무얼하는지 다 압니다.
┃납골당과 성경번역등 독자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납골당을 인수하기 위해선 사찰도 인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번역해서 교단에 수익을 안기게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연합 사업은 이 제비로 인하여 멀리멀리 갔습니다.
┃우리 교단만 예수 믿고 천국 갈 것 갔습니다.
┃타 교단은 예수도 안 믿는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다 제비가 물어다 준 결과입니다.
┃
┃
┃위의 글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못 마땅해 하고 우롱하는 SO (소)라고 하는 사람이 가끔 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비뽑기를 비하하고 폄하하며 우롱하는 글을 쓴것을 올린 것입니다.
┃
┃그가 누구인지는 이미 잘알고 있는 터 입니다.
┃어떤때는 새까만 후배라고 하는 닉네임으로 들어와서 나의 명예를 훼손하고 빠져 나가는 마우스 같은 인물이지요.
┃
┃그와 나는 이미 10년 전부터 제비뽑기에 대한 논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비판의 책까지 이미 낸바 있습니다.
┃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도 제86회 총회에서는 자신이 속해있던 노회를 통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인 입장을 해명"해 달라고 하는 헌의를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하여 골몰하고 있는 위인이기도 합니다.
┃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온갖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그는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재결의된 제86회 총회 (장소:충현교회)에서 강대상을 마주 바라보며 충현교회 2층 왼쪽 의자에, 나와는 앞 뒷쪽에 나란히 앉아서 3박4일 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기를 소원하며 앉아 있었습니다.
┃
┃마치 자신의 예언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박덩굴 아래 앉아있었던 요나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목전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총대들의 절대적인 지지 가운데 재결의 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
┃성경의 거룩한 비뽑기가 재결의 되는 것을 목격한 그는 실망한 모습으로 슬그머니 교회를 빠져나왔습니다. 저도 역시 교회를 나와서 충현교회 광장에서 동창들로 하여금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재결의되고 재확정된 사실을 인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축하인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
┃그 순간 그가 우리 일행의 앞을 스치고 지나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내 앞으로 닥아와서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며 하는 말이 "이제 이후로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모든 손을 놓았습니다. 우리 노회를 통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인 입장을 해명해 달라는 헌의를 올렸습니다만 어찌된 영문인지 본회의에 상정되지도 않았습니다 ." 라고 하고는 축하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나는 기념촬영이나 하나 하자고 청했더니 싫다고 사양하는 말을 남긴채 총총 사라졌습니다.
┃
┃그랬던 그가 왜 ? 또 마음이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제비뽑기가 우리 교단에서 날아가기를 바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한국교회에 날아와서 깃든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한국교회를 떠나서 날아가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
┃2000년 전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 맛디아를 제비뽑아 세운 후 사라졌던 성경의 거룩한 제비가, 2000년 만에 한국교회로 되돌아오면서, 마치 강남에서 되돌아온 제비가 흥부네 집으로 올때에 축복의 박씨를 몰고 왔듯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가 한국교회로 되돌아오면서 축복의 박씨를 물고 왔습니다.
┃
┃한낱 미물의 제비를 보살펴주어도 복을 받는 다면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함으로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보호하고 환영하는 분들의 받을 복이 얼마나 크고 많겠습니까 ?
┃
┃ 그런 의미에서 한국교회에 다시 돌아온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흥부처럼 잘 보듬어 주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며, 놀부처럼 제비다리를 불어뜨리려고 하는 심술궂은 사람들은 화를 당할 것입니다.
┃
사두환
DATE: 2004.08.05 - 06:27
LAST UPDATE: 2004.08.05 - 09:17
|
|
0
17852
1191
8 
제비는 전 세계로 날아갑니다 .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