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침마당에서 고도원의 꿈넘어 꿈이라는 강연을 들었다.
대한민국의 수재들의 집단이라고 할 수있는 카이스트에서 500여명의 수재들 중
몇 사람에게 학생의 꿈은 무엇인가 ? 를 물었다고 한다.
한 남자 학생은 나는 과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한 여학생은 나의 꿈은 교수와 작가가 되는 꿈입니다.
한 남자 학생에게 물으니 나는 빌케이츠와 같이 대박을 터트려 백만장자가 되고자합니다.
그 말을 듣고 고도원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러분들에게 꿈은 있으나 꿈넘어 꿈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학입학 이것이 꿈의 전부입니다.
학자가 되고 교수가 되고 과학자가 되는 것
백만장자가 되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사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꿈에서 멎어지면 안됩니다.
꿈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꿈넘어 꿈이란 ? 꿈이 이루어진 이후에 이루려는 비전입니다.
나는 꿈넘어 꿈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넘어 꿈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타적인 삶이라면
꿈넘어 꿈의 꿈은 이타적인 삶을 넘어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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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이 수치스럽단 말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