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있을 찐저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4.07 조회 : 113
요즈음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가운데 마태복음 23장을 보았다. 주님께서는 당시의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인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라고 7곱번(:13,15,16,23,25,27,29)이나 책망하셨다.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하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사람에게 랍비라 칭함받는 것을 좋아하고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부패하고 타락한 종교지도자들 !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들어가지 못들어 가게 하는 자들 !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들 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자들 ! 성전보다 금을 더 사랑하고 제단보다 예물을 더사랑하는 맘몬주의 자들 ! 십일조는 드리되 의와 인과 신을 버린 자들 !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한 자들 !
회칠한 무덤같이 겉은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자들 !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자들 !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민 자들 !
선지자들을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한 자들 ! 을 향하여 분노하시고 책망하시고 저주를 내리셨다. 이러한 책망을 듣고도 회개치 않고 마침내 예수를 이단자라고 종교재판을 하고 반역자 라고 빌라도에게 고소를 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당하게 부패한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마태23:35~36) 또한 그러한 악을 행한 예루살렘 성전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마태24: 2)하셨다.
이 예언의 말씀은 결국 AD 70년에 로마의 티토장군에 의하여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이태리의 아히히만과 독일의 힛틀러에 의하여 600만여명이 독깨스실에서 피흘려 죽음으로 성취되었다. 21세기를 맞이한 우리 한국교회도 주님의 준엄한 책망에 귀를 기울이고 돌이켜 회개해야 할 것이다.
화있는사람 09/04/07 [07:1]
야 이사람아 아무리 거룩한제비를 뽑아도 그 거룩제비뽑힌 사람도 속마음이 도둑 마음이 있으면 그 거룩한제비뽑기를 제정하셨다? 는 당신의 신학이 하나님을 더 욕되게 한다는 것 모르는가 터진 입으로 오발하지 말고 글로 하나님의 뜻을 다 아는 것 같이 더이상 교만하지 마라.
우목사 09/04/07 [10:1]
박광재목사님의말씀에 동의합니다.제비뽑기를하되 마지막두사람을 남겨두고 하면좋을듯합니다. 제비뽑기 반드시필요합니다.
signpost 09/04/07 [01:1]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이 무익한 것이요.헛된 것이니라.
거룩한제비가 족제비가 되고있구나.
당신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지 살펴보시라
내가 아는 비뽑기 09/04/07 [05:1]
하나님 축복속에 생겨난 또하나의 단세포 생물인듯....모목사의 대운하타령에 세상이 시끄럽더만 이동네는 제비타령에 분위기 살벌!!!소통안되고 자기만 옳다는 분위기도 비슷한듯...결말인들 별차이있겠습니까?..
잘은모르지만 성경에서 제비뽑기하여 지금 총회의 모습을보인곳이 있나요? 제비뽑기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방법 아닌가요? 자기들 편한데로 자기들 주관대로 행하면서 갖은 거룩한척들은...제비뽑는 과정과 행위를 중요시한것으로 아는데 ..뽑힌자가 현ㅊㅎㅈ처럼했다는건 못듣은거 같아요...많은연구가 필요하다는건 확실한듯....
성난소 09/04/07 [07:1]
제비뽑기는 성경에 있어도
거룩한제비뽑기는 없던데
성경이 개정 되었는가 알고 싶다
정신 빠진 사람이 아니면 제비뽑기를 거룩한제비뽑기로
둔갑시킨 이유를 먼저 알아야 겠다.
합동 말고 다른교단에서는 선거제도로 총회장을 뽑아도
아무말이 없던데 거룩한제비뽑기를 한 어느사람은
왜이리 말들이 많은가
거룩한제비가 실수를 해서 안 뽑혀야 할 사람에게 간건가
아니면 이미 사장된 행위를 해서 거룩한제비가 망녕이 들었나
아무튼 한국 꼴통들은
거룩 거룩한제비뽑기를 해서
목사직을 골라 내야 한다
먼저 거룩한제비뽑기를 하자는 사람부터 하자
거룩한제비 09/04/08 [06:1]
성난소님께 !
제가 성경의 제비뽑기를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부르는 까닭은 성과 속을 구별코자 함이요, 세속적이 제비와 성경의 제비를 구별코자 함입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 나느니라"(잠16:33)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셨음은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이들과 하나님의 필요에 의하여 뜻대로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볼때에 제비로 뽑힌 교단 인사들이 여러분들 보시기에 부족하고 연약해 보여도 그 분들을 세우신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제비여 09/04/08 [09:1]
자기주장이 마치 절대인 것 같이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해서 분냄을 표현하는 방식도 합당치않습니다. 거룩을 말씀하시는 분이 거룩되지않는 모습은 더더욱 합당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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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목사는 피선거권 있는 당당한 정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