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목사
날짜 09.06.09 조회 781
제비뽑힌 총회임원들의 실수를 빌미로 제비뽑기의 결과로 뒤집어 씌우며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발상은 그를 제비뽑아 세워주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악한 생각이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제비뽑힌 사울왕의 잘못을 제비가 잘못 뽑혀서 그렇게 되었다고 비난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할 것이며,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후에 사도를 뽑으셨는데 그 중에 한 사람 가롯유다가 잘못한 것을 예수님께서 잘못 세워서 그렇게 되었다고 예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제비뽑기는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인 것이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
다수결 선거제도로 뽑으면 완전한 사람을 총회임원으로 뽑을 수 있는가 ?
그러므로 인간의 실수와 허물을 들어 그를 제비뽑아 주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언행심사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박광재목사 09/06/09 [06:15] modify delete
전도가 지옥가는 불신자를 천국가게 하는 사역이라면
성경의 제비뽑기는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 그 중에서도 한 교단을 대표하여 총대로써 총회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부패하게 만들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죄를 짓다가
심판을 받아서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시는 주님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토록 하는 사역이다.
조영식
09/06/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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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여전 하시군요
목사님의 제비뽑기가 잘 못 되였다는 것이 아님니다
바라는 것은 총회의 헌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할수 있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총회의 선거법 개정을 하여 집사 권사 장로 부터 제비뽑기로 해야 하며
모든 선거는 제비뽑기로 개정한 뒤에 해야 한다는 뜻을 왜 모르십니까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제비뽑기의 행위를 원어사전에서 본다면 제비뽑기 행위는 제사장들 스스로 폐기한 행위란 것을 알면서 제비뽑기를 하나님의 뜻으로 고집하는 것은 바른 성경해석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들이 편하기 위해서 만든 행위를 진리로 둔갑 시키는 행위는 현 시대적 지식과 양심을 저버린 자들의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양심을 바르게 갖지 못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비뽑기를 하는 일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경륜이 현시대는 민주주의 민의와 민심으로 바뀌었다는 정신빠진 목사들이 있으니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더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맙시다
평신자.
조영식
09/06/09 [11:48]
수정 삭제
"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후에 사도를 뽑으셨는데 그 중에 한 사람 가롯유다가 잘못한 것을 예수님께서 잘못 세워서 그렇게 되었다고 예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위의 글 중에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제비뽑으신 것으로 오해 하기가 쉽겠습니다.
평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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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목사님들께서는 힘을 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