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새천년과 21세기에 한반도에 불어 닥친 제비뽑기 영풍 ! 태풍 ! 열풍 ! 돌풍 ! 광풍 !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반도에는 그야말로 제비뽑기 영풍과 태풍과 광풍과 열풍이 불어 닥쳤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인 것이다.
첫번째, 한국교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영풍.
새 천년의 원년인 2000년 9월에 개최된바 있는 한국교회의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측 제85회(장소:진주교회당, 총회장 김동권 목사)에서는 부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기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함으로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입법 원년"이 되었다.
21세기 원년인 2001년 9월에 개최된바 있는 제 86회 총회(장소:충현교회당, 총회장 예종탁 목사)에서는 총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여 부총회장을 비롯한 부서기와 부회록서기를 뽑아 선출함으로서 명실공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원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계속적인 시행 여부를 가리기 위하여 총회 규칙부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본회의에 "재 상정"한 후에 전 총대들이 투표한 결과 절대 다수 총대들의 지지와 결의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규칙"으로 "재개정"하였다.
까닭에 앞으로는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 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총회임원을 계속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뽑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예장 합동측 총회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의 영풍은 예장 통합과 감리교단과 기독교 장로회와 성결교단과 순복음등의 한국을 대표하는 전 교단의 총회에도 이미 상륙하여 태풍의 눈으로 지금도 작용하고있다.
한국의 모든 교단들이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뽑지 않으면 안될 이유는 대부분의 교단들이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살포의 과, 소의 문제만 있을 뿐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매매 행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돈 안쓰는 깨끗하고도 거룩한 선거"를 함으로 "성 총회"를 하든지 아니면 계속적으로 다수결 선거를 고집하며 "금품을 살포하는 더러운 선거"를 함으로 "사탄의 회"로 전락하든지 양자간에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는 영풍이 불어 왔고, 계속해서 이 영풍이 한국 전체 교단을 강타 하게될 것이다.
두번째, 자연계에 불어온 '제비 태풍'.
작년에는 예년과는 달리 한반도에 이러타 할 태풍이 불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였는데 그 이름은 "제비태풍"이였다. 그 많고 많은 태풍의 이름 가운데 작년에는 어찌하여 "제비"라고 명명한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였을까?
이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국에서 세계 기상관측 학회에 제출한 수백개의 태풍 이름 가운데 '제비태풍'이라는 이름이 채택되어 (제비뽑혀) 부쳐진 이름인데 이는 자연계시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요 섭리라고 나는 믿고 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영풍이 한국교회에 불어 왔을 때 기존의 기득권 상실을 우려하는 일부 교계 정치꾼들 중에서 "제비는 9월이 되면 강남으로 날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봄에 강남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가 가을이면 강남으로 되돌아가는 철새 조류인 제비를 빗대어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9월에 열리는 제86회 총회에서 폐지되면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비 아양성 발언을 한바 있었다.
그 말을 접하는 필자는 내심 염려가 되었다. 이러한 나의 마음을 헤아리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는 위로와 확신을 주시려는 메시지였고, 제비뽑기를 반대하고 폐지하고 무산시키려고 했던 이들에게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긴 '제비태풍'을 한반도에 상륙하도록 섭리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 스포츠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열풍.
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40억 세계 축구인들의 대 축제인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을 위한 "추첨행사" 즉 제비뽑기로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 본선에 출전할 3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2002년 월드컵 본선에 오른 세계의 32강의 조 추첨을 통한 제비뽑기 열풍이다.
전세계의 FIFA회 195개국 중에서 엄선된 최 정예 32개국 팀은 2001년 12월 1일 오후 7시 55분부터 90분 동안 부산의 BEXCO에서 제2차 예선과 다름없는 조추첨에서 8개조로 편성되었다. 이 조 추첨에는 세계각국의 취재기자 1500명과 축구관계자 3500명 등 총합계 5000여명과 전세계 50개국의 40억 축구 팬들에게 생중계 되었다.
전세계 40억 축구팬들의 시선과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가운데 월드컵 축구 본선 8개조 편성을 위한 역사적인 조추첨, 즉 제비뽑기를 실시함으로써 전세계적인 스포츠계의 제비뽑기 열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것이다.
네번째, 정치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돌풍.
새천년 민주당에서는 제16대 대선과 관련하여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한 "당 쇄신과 발전을 위한 특별 대책 위원회"(위원장 : 조세형)을 결성하였고 동 위원회에서는 선거인단에 의한 대통령 후보와 당총재를 선출하는 것을 골자로 새로운 선거 제도를 마련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7만명의 선거인단 중 그 절반인 3만 5천명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무려190만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선거인단으로 선출하여 제16대 대통령 후보로 노무현 후보를 선출함으로 "노풍"을 일으켰다.
이와 같이 새 천년과 21세기라고 하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종교계에는 한국 교회에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이 불어왔고, 자연계에는 "제비태풍"이 불어 왔으며, 스포츠계에는 월드컵 조추첨을 위한 "제비뽑기 열풍"이 상륙하였고, 정치계에는 제16대 대선을 위한 국민선거인단 "제비뽑기 돌풍"이 불어왔다. 이와 같은 현상을 어찌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
다섯번째 사회에 불어 온 롯또 제비뽑기 광풍 !
롯또라고 불리우는 추첨이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서 미친듯이 휘몰아 치고 있다. 불로소득,한탕주의가 만들어 낸 복불복과 일확천금을 노리는 요행심리에 빠져서 온 나라의 백성들이 미처 돌아가고 있다. 아파트 추첨, 학교배정 추첨, 행운권 추첨 등 온 나라가 롯또 추첨광풍에 휘말려 있다.
추첨이 란 ? 문자 그대로 뽑을 '추' 제비 '첨'이다. 제비뽑다 이다. 사람들이 추첨에 빠지는 이유는 요행이나 한탕주의에 미혹되어서 만은 아니다. 제비뽑기는 가장 공평하기 때문에 자신이 당첨될 가능성을 바라며 거기에 희망을 거는 것이다.
미국의 산업가운데 롯또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실로 어마 어마하고 천문학적이다. 이러한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미친듯이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광풍이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것을 반 길 이유는 없으나
새천년을 맞이하여 한국교계에 불어 온 제비뽑기 영풍과 관련하여 생각해 볼 때 긍정적인 징조로 볼 수도 있으며 한 편으로는 한국교회를 개혁하시려고 한국교계에 보내신 거룩한 제비를 훼손하려는 악한 마귀가 맞불 작전을 놓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염려되기도 한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반도에 한국교계와 자연계와 스포츠계와 정치계와 국가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제비 태풍과 영풍과 열풍과 돌풍과 광풍이 불어온 까닭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재적용"을 통하여 한국 교회와 국가를 개혁하심으로 '거룩한 교회'와 '거룩한 나라' 즉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를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라고 나는 믿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 !
47. 성삼위 하나님과 주님께 대하여 말과 혀와 신학적으로는 나의 주여 나의 왕이여 라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자는 많으나 실제적으로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주와 왕노릇은
자신이 다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할 때 비로서
성삼위 하나님과 주님께서 주와 왕노릇하시며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실제적으로 삶과 사역과 이 땅에 건설된다.
48. "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한국교회에 확산되면 나도 반대하겠다." <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 > < 무신론 철학자 볼테르의 말이 생각나다.>
소망교회에서 통합 제82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추천인단 40명을 제비뽑다.
49. "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관한 한 박목사가 독보적인 존재이다."
50. " 제비뽑기 강의할 때 이거 하나 써 먹으라 우 " 임마누엘 칸트의 말 "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하여 인간의 이성을 제한하라"
51. " 총신대학원장 정성구 박사 " GOOD IDER ! 참 좋은 생각이다. 어디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냐 ? 정목사님은 나를 만날 때마다 " 제비 목사님 ! 이라고 부른다.
52. " 예장합동 제95회 총회 김용실 총회장님께서는 " 우리는 거룩한 제비족이다."
53. " 훌러신학교 김세윤 박사 "NO,PROBUM" ! 세계신약신학회 회장 역임
54. " 깊은 산속 옹달샘과 같은 말씀이다. 북미주지역 목사 및 사모 세미나에 오셔서
강의해 주세요.
캐나다에서 북미주지역 목사 및 사모 세미나에 참석하러 갈 때와 돌아 올 때 베풀어
주신 은혜 1등석을 예비해 주셨다.
55. "목사님 오늘 오후에 시간 있으세요 ? 메트로폴리틴의 오페라 보다도 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강의에 참석하신 권사님의 통화내용>
56. " 미주지역 제비뽑기 선교사역 기간에 나타난 아름다운 무지개(귀국하는 비행기 창
밖에서와 라스베가스 상공에 나타난 무지개)서와 예장합동총회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 과정에서 사용하는 일곱가지 언약의 무지개 색깔의 제비뽑는 구슬
57. 애굽으로 되돌아 갈 것인가 가나안으로 입성할 것인가 ?
58. 예장총회 임원선거제도를 역 맛디아 방식인< 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 >로 수정
하다.
59. 한국장로교회의 총회임원과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고 난 후 제비를 뽑아서 사도를 보선한 주님의 11사도
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사도행전1:20-26의 방법대로 맛디아
선출방식인 < 선, 직접선거 + 후, 제비뽑기 >로 수정보완해야 한다.
60. 제1차 안식년에 갈릴리제일교회를 설립하다. ( 장소 이전과 여전도회 조직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묻다.)
61. 제1차 안식년 출국문제와 귀국문제를 제비로 묻다.
62. 제2차 안식년 기간에 미국의 대도시들을 순회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제적으로 제비를 뽑아서 운동본부를 조직하다.
< 내가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는 말씀을 레마로 주셨다. 1장4-10 >
63. 하와이 이민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세계선교대회에 한국을 대표한 강사단장으로
초청받고 참석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다.
64. 제5차 세계선교대회에 주강사로 참석하여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2회에 걸쳐서 선택
강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강의를 하다.
65. 제6차와 제7차 세계선교대회의 선택강사로 참석하여 특강하다.
< 마얀마의 랑군에서 개초한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 선교대회에 강사로 세우다. >
66. 캄보디아 장로회공의회 조직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하다.
67. 남아프리카 신학교학장 및 교수들의 사역분담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나누나.
68. 북미주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선거를 제비뽑기로 선거법을 개정하고 공포하다.
69.. LA 장로성가단 단장 및 부단장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선출하다.(김한선 장로
취임식에 초청받아서 특강하다.
70. 코로라도 덴버에 있는 세계청소년총본부 (YMCA)에서 개최한 세계군인선교회대회
에 한국인 파트 강사로 참석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특강하다.
71. 신구약성경 1500년 역사 속에서 제비뽑기를 적용한 전승사례들 열거
제비뽑기를 자신들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 위대한 사역자들 열거
(대제사장들, 경건한 왕들, 모세와 아론, 엘르아살과 여호수아 사무엘과 아히야와
사울, 다윗과 아비아달, 사독과 솔로몬, 요한의 부친 사가랴,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신약의 11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120문도들
72.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의 종교,정치,경제,국방,사법, 개인적용의 사례
73. 기독교역사 2000년 동안 제비뽑기를 적용한 계승 사례들 열거
74. 신구약성경에 기록된 제비뽑기와 관련된 성경구절 70절 제시
75.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에 적용함에 있어서의 유의사항
1. 공동체 또는 이해 당사자와의 합의하에 적용해야 한다. 등등
2, 개인적용의 경우 최종,최후의 방법으로 적용해야 한다.
개인적용의 경우는 인간의 이성과 양심의 판단과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도 깨달을 수 없는 최종,최후의 상황에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만 해결하실수 있다고
믿는 상황에서만 적용해야 한다.
제비의 결과로 말미암아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신앙의 결단으로 적용해야 한다.
제비의 결과를 보고 내게 유익하면 순종하고 유익하지 않으면 불순종하려고 하는
이들은 결코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제비뽑기를 적용하면 안된다.
이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만홀히 여김과 경홀히 여김을 방지하고자 하는 까닭
이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목적대로 선용
하기 위함이며, 사탄과 이방인들에 의하여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되어 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함이며, 변질 타락된 부정적인 뉘앙스를 불식시키기 위함이다.
< 흥부같은 총대님들 되주세요.>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16:33)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 하느니라 (잠18:18)
제93회 총회총대로 선출되신 목사님들과 장로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인 흥부전을 읽어 보면 마음씨 고은 흥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고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심술궂은 놀부는 제비다리를 부러트리고 화를 당했습니다. 금번에 평화의 섬인 제주도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의 켄벤션쎈타에서 열리는 제93회 총회는 흥부가될 것인가 ? 아니면 놀부가될 것인가? 양자 간에 한 편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심숫궂은 놀부와같은 선택을 하는 총대님들 되지 마시고 마음씨 고은 흥부와같은 선택을 하는 총대님들 되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총회와 한국교회를 거룩한 총회와 거룩한 교회로 갱신과 개혁케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신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우리교단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정착되도록 만장일치 결의해 주신 총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나 간 7년 동안 흥부같은 총대님들의 보호 아래 성경의 제비는 주의 제단에서 새끼둘 보금자리를 얻은 제비처럼 깃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제92회 총회에서 놀부와 같은 심술궂은 총대들이 제비둥지를 헐어버리고 제비를 쫒아버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씨 고은 흥부와 같은 총대님들의 절대다수 지지와 재신임을 받고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금번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3회 총회에서 놀부같이 심술궂은 총대들이 또 다시 제비 다리를 부러트리고 쫒아 버리려는 정치적인 공작을 합니다.
한 낱 미물인 제비의 다리를 부러트려도 화를 당한다는 것이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총회와 한국교회를 개혁하려고 보내어 주신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의 다리를 부러트리고 둥지를 헐어버리려고 하는 총대님들에게 복을 주시겠습니까 ?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가 우리총회에 둥지를 틀고 지내 온 지나 간 7년 동안의 우리교단 역사를 회고해 볼 때 제비뽑히신 총회임원들의 리더쉽과 영도하에서 26년 전 갈라져 나아갔던 새가족들이 돌아왔고 총회는 부흥과 발전을 해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총회는 명실공히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총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싯점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한다면 그 이후 총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
상상만해도 두렵습니다. 즉시로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가 재현될 것이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성총회는 사탄의 회로 전락될 것입니다. 영,호남의 갈등이 재현되고 교갱파 영목파 왕당파 개혁파등으로 사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직선제로 회귀하려는 발상은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려는 발상과도 같고, 개가 그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 형국과도 같으며, 돼지가 씻은 후에 도로 시궁창으로 들어가는 것과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계속시행을 하되 실시해 오는 동안에 발생한 문제점들은 수정하고 현재 부각되고 있는 리더쉽 강화를 위하여서는 후보 자격규정을 좀 더 보완하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관 역시도 전문가로 후보자 자격을 제한하면될 것입니다.
어느 교단의 경우 지난 해 모 부총회장 후보가 20억의 돈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하고도 낙선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자신들은 비교적 돈을 적게 쓴 깨끗한 선거를 했다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십시요 그렇게 뿌려진 돈이 어떠한 돈입니까 ?
성도들이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며 벌어서 하나님께 봉헌한 성물 아닙니까 ? 그렇게 귀중한 헌금을 낭비하면서 목사와 장로의 명예와 감투를 위하여 쓰여진다고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 기독교회가 가장 타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성직매매 행위입니다.
이러한 타락상을 방지하고 거룩한 성총회로 개혁하기 위하여서는 금번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3회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더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과 재신임을 해주시는 흥부같은 총대님들이 되어 주십시요.
주후 2008년 9월9일 (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사역 및 선거제도 실천운동총재 박광재목사 배상
예장합동 제93회 총회 남평양노회총대 및 기독신문이사 박광재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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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약성경의 제비뽑기 성경구절 모음 >
출애굽기28:30, 레위기16:8, 레위기16:9, 레위기16:10, 민수기26:55, 민수기26:56, 민수기33:54, 민수기34:13, 민수기36:2, 민수기36:3, 여호수아14:2, 여호수아15:1, 여호수아16:1,여호수아17:1, 여호수아17:2, 여호수아18:6, 여호수아18:8, 여호수아18:10, 여호수아18:11,여호수아19:1, 여호수아19:10, 여호수아19:17, 여호수아19:24, 여호수아19:32, 여호수아19:40, 여호수아19:51, 여호수아21:4, 여호수아21:8, 여호수아21:10, 여호수아21:20, 여호수아21:40, 여호수아23:4, 사사기1:3, 사사기20:9, 역대상6:54, 역대상6:61, 역대상6:63, 역대상6:65, 역대상24:5, 역대상24:7, 역대상24:31, 역대상25:8, 역대상25:9, 역대상26:13, 역대상26:14, 느헤미야10:34, 느헤미야11:1, 에스더3:7, 에스더9:24, 욥기6:27, 시편22:18, 잠언1:14 , 잠언16:33, 잠언18:18, 이사야34:17, 이사야57:6, 에스겔24:6, 에스겔45:1, 에스겔47:22, 에스겔48:29, 요엘3:3, 오바댜1:11, 요나1:7, 미가2:5, 나훔3:10, 마태복음27:35, 마가복음15:24, 누가복음1:9, 누가복음23:34, 요한복음19:24, 사도행전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이상 70구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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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제비뽑기와 1992년도 14대 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