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이제는 더 이상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책 저술을 미룰 수 없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47년 전 이 미련하고 둔하며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케 해주셨다.
그리고 이 사역과 선거제도를 세상에 널리 선포하고 확산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하시기를 원하셨고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를 원하셨다.
아마도 다른 사람에게 이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케 하셨다면 이미 벌써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여 세상에 내놓았을 것이다.
그런데 무지하고 무능한 나는 이런 핑게와 저런 핑게를 대면서 지나간 47년 동안을 요나처럼 도망치며 사명을 저버리고 직무를 유기하면서 게으르고 악한 종의 삶을 살아 왔다.
23년 전에 비수와 같이 내 마음에 꼿치는 책망의 말씀이 들려왔다. " 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게 네게 27년 전에 거룩한 신구약 성경속에서 제비뽑기 라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너는 그동안 무엇을 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느냐 ?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땅에 묻어두고 너 혼자 향유하고 있는냐 ?
4년 전에는 미국에서 제비뽑기 사역을 위하여 체류할 때 꿈속에서 미국의 영적대각성부흥운동의 주역이셨던 찰스휘니 목사님을 보내사 안수를 해주시면서 축복하시는 가운데 " 내게 네게 3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앞으로 두 권의 책을 더 쓰도록 하여라"고 명령하셨다.
오죽하면 2년 전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지나간 30년 동안 생선을 팔면서 고단한 삶과 생업의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사실들을 틈틈히 기록해 두었다가 3권의 책을 저술한 그리고 그 중에 한권의 책을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노부부의 자기 사업소개 편지를 통하여 나를 깨우쳐 주셨다.
그것도 부족하셔서 최근에는 자기 스스로가 "나는 무식하다"고 고백하는 노방 전도자가 전도의 현장에서 체험한 바를 그날 그날 사실대로 수첩에 깨알 갖이 기록해 두었다가 여러권의 전도행전 책을 출판하여 가져 오게하사 나로하여금 너도 저 노방전도자처럼 책을 저술하라고 깨달음을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와 선거제도에 대한 책 저술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으니 나는 참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 분명하다. 이러고도 어찌 자칭 주의 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이러한 영적인 부담감을 갖고 이제야 비로서 이 책을 저술하려고 필을 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도망 갈 길이 없다. 이제는 더 이상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책을 저술을 하여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 사명에 대한 직무를 유기할 수가 없다.
이제 더 이상 사명을 망각하고 직무를 유기 한다면 사명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낱을 피하여 배 밑창에 들어가서 잠자는 요나처럼 풍랑 만날 것을 염려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 두렵다.
< 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의 심장에 비수와 같이 또는 화살과 같이 꼿힌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의 말씀이었다. " 내가 20년 전 너에게 성경 속에 감추어졌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성경의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었다.
너는 지나간 20여년 동안 너의 삶과 사역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수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그 은혜와 축복을 너만 홀로 향유하느냐 ? 너는 한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나 다를 바 없다.
이제는 전하라 !
네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다른 사역자들과 성도들과 나눠라 ! 그러나 현실은 나로하여금 담대히 전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목회를 한지 20여 년이 지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린벨트라고 하는 개발이 제한된 지역에서 목회를 하다보니 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이름이 있는, 명성이 있는 목회자나 교수도 아니요,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목회를 하고 있는 처지라서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 보다 나를 더욱 두렵게 한 사건은 1992년도 한국교회와 사회는 이O림이라고 하는 영적인 소경이 나와서 "휴거" 라고 하는 악풍을 일으키고 그 휴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영적인 공황상태 빠져 있었다. 하필이면 이때 란 말인가 ?
이러한 때에 이름도 빛도 없는 무명의 목회자가 나와서 성총회에서 총회임원들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자고 외친다면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왔구나 할 것이요,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벌어질 것을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섰다.
그리고 지나 간 수천년 동안의 인류역사속에서 악한 마귀와 이방인들이 결탁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므로 말미암아 제비뽑기 라고 하는 말의 부정적인 뉘앙스때문에 성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하면 누가 동의를 할 것이며 재청을 하겠는가 ?
이러한 모든 사실을 생각하니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잠잠할 수 만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기드온과 같은 표적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때는 마침 제14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선거전이 한창 진행될 무렵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기를 왕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세는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만왕의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있사오니 제14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될 지를 응답해 주십시요.
국가적인 대사를 나에게 정확하게 응답해 주신다면 그것을 표적으로 알고 이제부터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이단이 되든지 참단이 되든지 전하겠습니다.하고 한 달동안을 작정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대선투표를 하는 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나서 우림의 판결법인 제비로 물었다. 금번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여쭈어 보았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김영삼 장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투표를 하러 가기 전에 김영삼 대통령 입후보자 선거대책본부인 영삼 영삼 본부로 전화를 걸어서 삼 세번이나 김영삼 장로님께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하는 예고를 전하는 멧세지를 전화를 받는 당원에게 알렸다. 나는 김영삼 장로님께서 출석하시는 충현교회와 같은 예장합동측교단의 목사임을 알리면서...
< 계속해서 쓸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의 참고의 글 >
구약의 제비뽑기와 1992년도 14대 대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의 심장에 비수와 같이 또는 화살과 같이 꼿힌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의 말씀이었다. " 내가 20년 전 너에게 성경 속에 감추어졌던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성경의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었다.
너는 지나 간 20여년 동안 너의 삶과 사역에서 거룩한 제비를 적용하여 수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그 은혜와 축복을 너만 홀로 향유하느냐 ? 너는 한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 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나 다를 바 없다.
이제는 전하라 !
네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다른 사역자들과 성도들과 나눠라 !
그러나 현실은 나로하여금 담대히 전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목회를 한지 20여 년이 지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린벨트라고 하는 건축이 제한된 지역에서 목회를 하다보니 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이름이 있는 명성이 있는 목회자나 교수도 아니요,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목회를 하고 있는 처지라서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 보다 나를 더욱 두렵게 한 사건은 1992년도 한국교회와 사회는 이장림이라고 하는 영적인 소경이 나와서 "휴거" 라고 하는 악풍을 일으키고 그 휴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영적인 공황상태 빠져 있었다. 하필이면 이때 란 말인가 ?
이러한 때에 이름도 빛도 없는 무명의 목회자가 나와서 성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외친다면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왔구나 할 것이요,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벌어질 것을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섰다.
그리고 지나 간 수천년 동안의 인류역사속에서 악한 마귀와 이방인들이 결탁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므로 말미암아 제비뽑기 라고 하는 말의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성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하면 누가 동의를 할 것이며 재청을 하겠는가 ?
이러한 모든 사실을 생각하니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잠잠할 수 만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기드온과 같은 표적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때는 마침 제14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선거전이 한창 진행될 무렵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기를 왕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세는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만왕의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있사오니 제14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될 지를 응답해 주십시요.
국가적인 대사를 나에게 정확하게 응답해 주신다면 그것을 표적으로 알고 이제부터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이단이 되든지 참단이 되든지 전하겠습니다. 하고 한 달동안을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대선투표를 하는 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제비로 물었다. 금번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제비로 여쭈어 보았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김영삼 장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투표를 하러 가기 전에 김영삼 대통령 입후보자 선거대책본부인 영삼 영삼 본부로 전화를 걸어서 삼 세번이나 급번에 김영삼 장로님께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예고하는 예언적 성격의 멧세지를 전화를 받는 당원에게 알렸다. 나는 김영삼장로님께서 출석하시는 충현교회와 같은 예장합동측교단의 목사임을 알리면서...
1992년도에는 우리나라에 이O림이 휴거사건을 일으켜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 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마음 속에 너는 한달란트를 받은 악한 종이다. 내가 네게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귀한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게 해 주었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너 혼자만 사용하느냐 ? 너는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내가 네게 준 달란트를 땅 속에 깊이 묻어 버린 악한 종이다.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세상에 들어 내어라 하시는 권고와 책망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그 때에는 한국교회가 휴거사건으로 홍역을 치루고 난 직후인지라 느닷없이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자고 외치면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와서 혹세무민 한다는 오해와 비난과 비판을 받을 것이 염려가 되어서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그래서 머뭇 머뭇 망서리며 시간을 흘러 보내고 있던 중에 대선을 맞이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묻기로 작정하고 이스라엘의 사사였던 기드온처럼 하나님께 표증과 확증을 구하기로 하였다.
제14대 김영삼 대통령과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여부를 제비로 물은 까닭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로 뽑은 사실에 근거하여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교계 뿐만 아니라 장차 국가 차원으로 확산되어 우리 민족의 고질병이요 망국병의 근원인 학연,지연,혈연의 파당,붕당 정치를 청산하고
또한 금권,불법,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개혁하는 성경의 원안임을 확증하기 위한 표적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이 시대에 다시금 회복되고 재적용되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시는지 여부와 하나님의 뜻을 확증하기 위한 표적으로 구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는 마치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기 전에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시고 승리하게 하게 하실 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양털로 두 번씩이나 하나님께 표적을 구한 성경의 사실에 근거하여 기드온과 같은 심정으로 표증을 구한 것이다.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의 간구와 소원을 멸시치 아니하시고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정확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카렌다”를 마친 후에 계속 연재하게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에서 상세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로 뽑아서 세운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단지 교회와 교단 총회에서 적용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교회와 총회에서 적용하고 나면 국가적 차원으로 승화 발전시켜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마침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에 놓고 어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하나님께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물어서 정확하게 응답해 주시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며 누가 무어라 해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전하겠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응답하지 않으시면 그 이후부터는 절대로 제비뽑기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30일 동안을 기도를 드린 다음 하나님께 제비로 물었다.
그 당시에 대선후보는 7명이었다.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와 박찬종 후보와 김옥선 후보와 이병호 후보와 백기완 후보가 나왔다.
그러나 정당 조직이나 금력이 없는 후보의 경우 아무리 날고 뛰어도 당선된 다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노릇이다.
그리하여 당선 가능성이 있는 세후보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의 경우는 빅쓰리로 묶었고 다른 4명의 후보를 스몰 퍼로 분류하여 두 개의 제비를 만들어 놓고 제비를 뽑았다.
주님께서 대통령을 직접 세우신다면 이 두개의 제비 가운데 어느 군에 속해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까 ? 기도로 묻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았더니 의외로 스몰 퍼에 속한 사람 중에서 대통령을 세우고 싶다는 응답을 주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면 이 백성들을 금번에 어느 군에 속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웁니까 ? 하고 기도드리고 제비를 뽑은 결과 이번 에는 빅쓰리 군에 속한 후보 중에서 대통령을 세울 것이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또 다시 빅쓰리에 속한 입후보자들인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의 이름을 각 각 기록하여 세개의 제비를 만들어 놓고 기도드린 후에 제비를 뽑은 결과 김영삼 후보를 백성들이 대통령으로 선택한다고 하시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고 주님이 직접 제비뽑아 세우신다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 세우시고 싶으십니까 ? 스몰 퍼 군에 속한 4분의 이름을 각 각 기록하여 제비를 뽑은 결과 박찬종 후보자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싶다고 하는 응답이 나왔다.
오늘날은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다수결 선거를 통하여 백성들이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선택하여 대통령으로 세우는 까닭에 하나님이시라면 세우고 싶은 대통령 후보자와 사람들이 세울 대통령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각각 묻게된 것이다.
어찌했든지 금번에 백성들이 제14대 대통령으로 김영삼 대통령을 뽑아 세울 것이라고 하는 응답을 받은 까닭에 새벽에 집으로 와서 투표를 하러 가기 전에 당시 김영삼 대선운동본부로 전화를 걸었다.
당시 대선본부 전화번호가 0303 이었다. 전화를 받는 분에게 오늘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3번이나 거듭 거듭 통보해 드렸다.
그날 자정이 지나면서 당락의 윤곽이 들어 났다. 하나님께서 내게 제비로 응답해 주신 대로 김영삼 입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튼 날 아침 조선일보에 김영삼 입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기뻐하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그 아랫 부분에는 " 진정한 승리자 박찬종"이라는 글귀가 기록되었다.
김영삼 후보자는 당과 조직과 금력으로 선거운동을 벌어서 득표를 하고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하지민 박찬종 후보자는 당이나 조직이나 금력이 아닌 백의종군으로 151만6천여표를 획득한 까닭에 금번 제14대 대통령 선거의 진정한 승리자는 박찬종 후보자라고 기자가 타이틀을 그렇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을 하나님께서 직접 제비로 뽑아 세웟다면 박찬종 후보자가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나는 지금도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신실하고도 정확하게 제비로 국가의 대사를 응답해 주셨음으로 이제부터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이 세상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증거하리 라고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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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제비뽑기와 1992년도 14대 대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의 심장에 비수와 같이 또는 화살과 같이 꼬친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의 말씀이었다. " 내가 20년 전 너에게 성경 속에 감추어졌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 적인 성경의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었다.
너는 지나간 20여 년 동안 너의 삶과 사역에서 거룩한 제비를 적용하여 수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그 은혜와 축복을 너만 홀로 향유하느냐? 너는 한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나 다를 바 없다.
이제는 전하라 !
네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다른 사역자들과 성도들과 나눠라 !
그러나 현실은 나로 하여금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목회를 한지 20여 년이 지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린벨트라고 하는 건축이 제한된 지역에서 목회를 하다 보니 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이름이 있는 명성이 있는 목회자나 교수도 아니요,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목회를 하고 있는 처지라서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보다 나를 더욱 두렵게 한 사건은 1992년도 한국교회와 사회는 이장림이라고 하는 영적인 소경이 나와서 "휴거"라고 하는 악풍을 일으키고 그 휴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영적인 공황상태 빠져 있었다. 하필이면 이때란 말인가 ?
이러한 때에 이름도 빛도 없는 무명의 목회자가 나와서 성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외친다면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왔구나할 것이요,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벌어질 것을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섰다.
그리고 지나간 수천 년 동안의 인류 역사 속에서 악한 마귀와 이방인들이 결탁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므로 말미암아 제비뽑기라고 하는 말의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성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하면 누가 동의를 할 것이며 재청을 하겠는가 ?
이러한 모든 사실을 생각하니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잠잠할 수만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기드온과 같은 표적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때는 마침 제14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선거전이 한창 진행될 무렵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기를 왕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세는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만왕의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있사오니 제14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될지를 응답해 주십시요.
국가적인 대사를 나에게 정확하게 응답해 주신다면 그것을 표적으로 알고 이제부터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단이 되든지 참단이 되든지 전하겠습니다. 하고 한 달 동안을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대선투표를 하는 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제비로 물었다. 금번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제비로 여쭈어 보았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김영삼 장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투표를 하러 가기 전에 김영삼 대통령 입후보자 선거대책본부인 영삼 영삼 본부로 전화를 걸어서 삼 세 번이나 급번에 김영삼 장로님께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예고하는 예언적 성격의 메세지를 전화를 받는 당원에게 알렸다. 나는 김영삼 장로님께서 출석하시는 충현교회와 같은 예장합동측교단의 목사임을 알리면서...
1992년도에는 우리나라에 이장림이 휴거 사건을 일으켜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마음 속에 너는 한달란트를 받은 악한 종이다. 내가 네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 귀한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게 해 주었는데 너는 어찌하여 너 혼자만 사용하느냐 ? 너는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내가 네게 준 달란트를 땅 속에 깊이 묻어 버린 악한 종이다.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세상에 들어 내어라 하시는 권고와 책망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그 때에는 한국교회가 휴거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난 직후인지라 느닷없이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자고 외치면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와서 혹세무민한다는 오해와 비난과 비판을 받을 것이 염려가 되어서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그래서 머뭇 머뭇 망서리며 시간을 흘러 보내고 있던 중에 대선을 맞이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국가적인 대사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묻기로 작정하고 이스라엘의 사사였던 기드온처럼 하나님께 표증과 확증을 구하기로 하였다.
제14대 김영삼 대통령과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 여부를 제비로 물은 까닭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로 뽑은 사실에 근거하여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교계 뿐만 아니라 장차 국가 차원으로 확산되어 우리 민족의 고질병이요 망국병의 근원인 학연,지연,혈연의 파당,붕당 정치를 청산하고
또한 금권,불법,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개혁하는 성경의 원안임을 확증하기 위한 표적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이 시대에 다시금 회복되고 재적용되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시는지 여부와 하나님의 뜻을 확증하기 위한 표적으로 구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는 마치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기 전에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시고 승리하게 하게 하실 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양털로 두 번씩이나 하나님께 표적을 구한 성경의 사실에 근거하여 기드온과 같은 심정으로 표증을 구한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의 간구와 소원을 멸시치 아니하시고 국가적인 대사를 제비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은 “제비뽑기 사역카렌다”를 마친 후에 계속 연재하게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에서 상세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로 뽑아서 세운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단지 교회와 교단 총회에서 적용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교회와 총회에서 적용하고 나면 국가적 차원으로 승화 발전시켜야 할 필요를 느끼며 마침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에 놓고 어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하나님께 제비로 물어서 정확하게 응답해 주시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며 누가 무어라 해도 성경의 제비뽑기를 전하겠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응답하지 않으시면 그 이후부터는 절대로 제비뽑기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30일 동안을 기도를 드린 다음 하나님께 제비로 물었다. 그 당시에 대선후보는 7명이었다.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와 박찬종 후보와 김옥선 후보와 이병호 후보와 백기완 후보가 나왔다.
그러나 정당 조직이나 금력이 없는 후보의 경우 아무리 날고뛰어도 당선된다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노릇이다.
그리하여 당선 가능성이 있는 세후보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의 경우는 빅쓰리로 묶었고 다른 4명의 후보를 스몰4로 분류하여 두 개의 제비를 만들어 놓고 제비를 뽑았다.
주님께서 대통령을 직접 세우신다면 이 두 개의 제비 가운데 어느 군에 속해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까? 기도로 묻고 제비를 뽑았더니 의외로 스몰4에 속한 사람 중에서 대통령을 세우고 싶다는 응답을 주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면 이 백성들을 금번에 어느 군에 속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웁니까 ? 하고 기도드리고 제비를 뽑은 결과 이번에는 빅3 군에 속한 후보 중에서 대통령을 세울 것이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또다시 빅3에 속한 입후보자들인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정주영 후보의 이름을 각각 기록하여 세 개의 제비를 만들어 놓고 기도드린 후에 제비를 뽑은 결과 김영삼 후보를 백성들이 대통령으로 선택한다고 하시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고 주님이 직접 제비뽑아 세우신다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 세우시고 싶으십니까? 스몰 4군에 속한 4분의 이름을 각각 기록하여 제비를 뽑은 결과 박찬종 후보자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싶다고 하는 응답이 나왔다.
오늘날은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다수결의 선거를 통하여 백성들이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선택하여 대통령으로 세우는 까닭에 하나님이시라면 세우고 싶은 대통령 후보자와 사람들이 세울 대통령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각각 묻게 된 것이다.
어찌했든지 금번에 백성들이 제14대 대통령으로 김영삼 대통령을 뽑아 세울 것이라고 하는 응답을 받은 까닭에 새벽에 집으로 와서 투표를 하러 가기 전에 당시 김영삼 대선운동본부로 전화를 걸었다.
당시 대선본부 전화번호가 0303이었다. 전화를 받는 분에게 오늘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3번이나 거듭거듭 통보해 드렸다.
그날 자정이 지나면서 당락의 윤곽이 들어났다. 하나님께서 내게 제비로 응답해 주신 대로 김영삼 입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튼날 아침 조선일보에 김영삼 입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기뻐하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그 아랫부분에는 " 진정한 승리자 박찬종"이라는 글귀가 기록되었다.
김영삼 후보자는 당과 조직과 금력으로 선거운동을 벌여서 득표를하고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박찬종 후보자는 당이나 조직이나 금력이 아닌 백의종군으로 151만 6천여 표를 획득한 까닭에 금 번 제14대 대통령 선거의 진정한 승리자는 박찬종 후보자라고 기자가 타이틀을 그렇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을 하나님께서 직접 제비로 뽑아 세웠다면 박찬종 후보자가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신실하고도 정확하게 제비로 국가의 대사를 응답해 주셨음으로 이제부터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이 세상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증거하리 라고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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