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벧전 4:7~11 제목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 왔으니
금번 도미선교 기간에 행전교회와 담임목사님 이신 박종대 목사님과의 만남을 허락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년 전에 최초로 미주지역에 선교를 다녀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로 하여금 24차례나 방문케 하시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 및 부흥회를 인도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1988년 도에는 제1차 안식년을 허락하셔서 이 LA에 교회를 개척하게 하셨습니다.
1998년 도에는 제2차 안식년을 허락하셔서 전 미주 지역을 순방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를 전개하게 하셨고 각 지역마다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게 하셨습니다.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 9월 제85회 총회 (장소:진주교회당)를 맞이하여 모국의 대표적인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로 하여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되도록 허락해 주으로 "입법원년"으로 한국기독교 역사에 기록이 되게 하셨습니다.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 9월 제86회 (장소: 충현교회당)총회를 맞이하여 전국장로회연합회의 극심한 반대와 저지에도 불구하고 적용케 하심으로 "시행원년"으로 기록되게 하셨으며, 총회로 하여금 재상정케하시고 절대다수 총대들의 지지로 재결의하도록 하셨습니다.
마침내 2004년 9월에 충현교회에서 거행된 제89회 총회로 하여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만이 아니라, 총회 산하의 21개 상비부장과 각 기관장에 이르기까지 확대적용 하도록 하심으로 30여명에 이르는 영적 지도자들을 제비뽑게 하셨습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섭리는 이 마지막 종말의 시대를 맞이하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성령의 역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주간에 여러분의 담임목사님께서 회장으로 재직하시며 헌신하고 계신 남가주목회연구회가 주최한 "성령의 생명의 법 세미나"를 통하여 수 많은 주의 종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무장시키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목회를 하게 하시는 것도 만물의 마지막 때를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만물의 마지막 때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를 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집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셨는데 이마에 성령의 인을 맞은 자는 해를 받지않고 이마에 성령의 인을 맞지 않은 사람은 심판을 받습니다. 행전교회의 성도들게서는 한 사람도 해를 받는 분들이 없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행전교회를 통하여 이 미주지역 뿐 아니라 모국교회와 전세계적으로 성령의 인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미도 박목사님께서 여러분의 교회 이름을 지으실때 행전교회라고 지으셨음은 이 교회를 통하여 사도행정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시는 신학과 신앙의 고백이라고 믿습니다.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마치고 있으나 행전교회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29장이 계속 기록되기를 축원합니다. 금번에 세미나에 참석해서 박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 뵈 올때 느낀 퍼스트 인프레이션은 이분들이 셩령의 생명의 법을 사모하는 분들인 까닭에 사도행전 적인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일으키실 분들이라고 하는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최근 서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 재앙은 이 지구촌의 모든 인류에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닦아 왔음과 주님의 재림이 매우 임박했음을 알리는 주님의 싸인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허락지 아니하시면 참새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10:29)고 하셨는데 하물며 지축이 흔들리고, 최종공식 집계로 226366명이나 사망을 당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은 대재앙이 어찌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사건을 통하여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4~5)고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계2:11)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되고 너희의 눈은 봄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6)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오늘 우리에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음을 알리는 동시에 종말론적인 신앙인의 옳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 7 )
둘째로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 8 )
셋째로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 9 )
넷째로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하였습니다. (10 )
그렇게 함으로 범사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11) 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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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기관장 제비뽑기 / 시행세칙 초안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