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목사
날짜 08.12.21 조회 992
총신대총장선출을 끝내 금년으로 하지 못하고 해를 넘길 것으로 생각하니 염려가 앞선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집단이기주의와 연고주의가 결국은 총회의 결의까지라도 짓밟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총회산하의 그 어떤 기관이라도 총회의 최고 결의기관이며 치리회인 총회의 결의를 위반하거나 불복해서는 안된다. 총회의 결의는 어느 한 개인의 결의가 아니라 절대다수 총대들의 결의이다 그런까닭에 총회결의를 따르지 않는 것은 총회를 모독하는 것이다.
총회의 결의를 짓밟고 모독하는 자들은 그들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이유를 불문하고 마땅히 치리를 받아야 한다. 그 어떤 이유로도 총회의 결의를 무시해서도 안된다. 교육법 운운하면서 총회의 결의를 불법으로 몰고가는 것은 잘못이다.
교육법 이전에 그 보다 앞서는 교회와 총회법이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말아야 한다. 교육법이 재단이사들을 인정하기 이전에 이미 그들은 총회로부터 파송을 받은 신분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까닭에 총회로부터 파송을 받은 사람들은 총회의 결의를 지켜야할 의무와 사명과 책임이 있음도 잊지말아야 한다.
이제 어느정도 재단이사들의 문제는 가닥을 잡아 가고 있는듯하여 안심이되나 총장선출문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우며 신봉하다 싶이 하고 있는 다수결 선거제도 까닭이다. 다수결 선거제도란 합리적인 듯하나 인본주의의 대명사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인간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제도인 까닭에 인본주의이며, 인간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세우려고 하다 보니 서로가 당을 짓고 패거리 정치를 하게되고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도 부족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이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하게 되는 것이다. 다수결선거를 고집하는 이상 이와같은 타락상을 탈피할 수있는 방법과 제도적인 장치가 전무한 것이다.
다수결선거의 속성상이나 경험상으로 볼때 그와같은 타락선거를 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없는 까닭에 그것이 잘못된 줄을 알면서도 회개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우선 당선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수단과 방법이 얼마나 큰 죄인것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그렇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회개란 잘못을 깨달았으면 돌이키는 것이다. 죄란 '하말티아' 즉 과녘에서 빗나간 것이기에 다시금 되돌아와야 한다.
성경의 방법대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 어디에도 다수결선거는 없다. 다수가 행한 것이란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음란하다가 결국에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아서 다 죽어 매장을 당하고 말았다.
그럼으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으며 그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셨다. 다수결선거를 신봉하다 싶이 고집하고 따르다가 망하기 보다는
총장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온전히 되돌려드리고 성경의 방법과 총회임원 선거방법을 따라서 총신대총장 선출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시행하기를 제언한다.
총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까지도 제비뽑는 현실에서 총신대총장을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다. 총장이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후보자들을 양이사회에서 복수로 천거한 후에
기도하고 제비를 뽑으면 살아계신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 분의 마음에 합당한 분과 총신대학에 합당한 분을 총신대총장으로 선택하여 주실 것을 확신한다.
조영식
08/12/2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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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제비 뽑긴가
성경을 바론 본 자라면 제비뽑기는 제사장들이 스스로 폐기시킨 방법인데 왜 그렇게 집착하고 있는지 한심스럽다 보시게 박광재 목사님 이젠 좀 더 나은 방법을 말해 보시요
당신의 명예를 돋보이고 싶으면 아예 성경말씀을 제비뽑기로 선택해 보시요 이단들이 사용하는 자기들이 주장하는 경전이라 하는 책들을 놓고 제비뽑기를 한다면
하나님께서 혹시 문선명이가 교주라 주장하여 말하는 책자를 성경말씀같이 여기는 그들의 교리를 제비뽑기로 뽑히기 전에 한번 자신이 먼저 예행을 해보시요
그 후 제비뽑기를 힘주어 말해 보시요 당신히 말한 그 방법 후 총회가 저질스럽게 느낀다는 표현들이 민망하지 않으신지요
구별 된 삶을 살기 위한
평신자.
조영식
08/12/2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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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Lotto/6/45 가 아니던가
복꼴복....횡재.....
구별 된 삶을 살기 위한
평신자.
대한예수교제비뽑기회
08/12/2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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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조영식님 말씀 맞아요.
무엇보다 제비뽑기 방식은 장로교 정치원리에 위배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아닌 대한예수교제비뽑기회라면 몰라도 아닌건 아닙니다.
박광재목사
08/12/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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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씨 평안하시요 ?
여기서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조영식씨는 한가지만 알고 두가지는 모르는 것 같소 ?
신약시대의 주역인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성도들인 120문도들이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열심히 기도드린 후 제비뽑아 맛디아를 사도의 수에 가입시킨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까 ? 일부러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까 ?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면 조영식씨는 신약의 사도행전 1장도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하고 정신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요. 정신차리고 사도행전1장이나 정독하고 읽어 보시기 바라오 !
제3자
08/12/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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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망과 자질이 충분한 다수의 후보를 선출한 후 제비뽑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은 어떤 경우에 비슷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이 자유게시판인데
댓글을 달 경우 좀더 정중하게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박광재목사
08/12/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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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과 작정입니다. 그 이유는 "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말미암느니라(잠언16:33)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를 적용함에 있어서 남용하거나 오용하거나 악용하면 안됩니다. 점술이란 ? 사탄과 이교도들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모방하여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한 것입니다.
그러한 변질되고 타락한 점술인 제비뽑기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제비뽑기를 차별화하거나 구별하여 생각하지 않고 동일하게 생각하는 까닭에 제비뽑기를 반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제비는 타락하기 이전의 성경에 나타난 제비를 뽑자고 하는 주장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제비를 뽑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이성과 양심을 주셨습니다.
죄만 아니면 알마든지 우리의 양심과 이성의 판단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비뽑기외에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공동체의 합의하에 제비뽑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제비죽여라
08/12/2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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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제일주의자에게 경고함 :
1) 비민주적 비인간적인 선거(선택) 방법이며
2) 무능한 자가 당선될 위험이 있는 것이며
3) 선거권자의 자유선택의지를 무참하게 짓밟아 버리는 것이며
4) 수단방법 안가리고 (설사 자유주의적 목회라도) 부자 교회 목사 장로가 자기 것 아닌 교회재산으로 발전기금 명목의 큰 돈 내놓고 당선될 수 있는 부당한 방법이며
5) 공동의회에서 투표로 청빙받은 자로서-결코 제비뽑기로 담임목사 취임하지 않았음-제비뽑기제일주의자로 형세함은 최고위선적 가치관이며
6) 큰 교회 돈 많은 교회 목사 장로라야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은 세속적이고 물량제일주의적 비복음적인 것이며
7) 교인들의 피땀으로 만들어 뫃은 헌금을 담임목사 또는 힘 있는 장로들이 그 교회 영광이라는 미명하에 발전기금 내놓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죄악된 범죄행위이며
8) 제비뽑기 제일주의자인 자신도 시무하는 교회에서 자신있게 실시하지 못하는 제비뽑기를 극히 편협한 소견으로 유독 총회에서만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것은 자기 위선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경고를 하는 것이다.
오이로
08/12/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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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저도 사실 직선제 이것은 금권타락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는등 평신도 입장에서 바꿔야 한다. 차라리 차선책으로 제비뽑기로 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제비뽑기 제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이성, 자유, 책임을 포기하고 우연한 선택에 지도력을 맡기는 것으로 발전기금만 내 놓으면 할 수 있다는 요행을 바랄 수 있다는 것으로
않되면 말고식 그리고 제비뽑히면 준비안된 상태로 임원하고 물의 일으킨다면 교단발전에는 보탬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선을 한다고 해서 꼭 문제만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이제는 많이 성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선거도 직선을 합니다. 제비뽑기는 없습니다. 부정이나 돈선거시 50배 물리는등 보완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대를 잘 뽑고 믿고 해야죠. 총대를 너무 불신임해도 않됩니다. 돈에나 매수될 것으로 생각하는 구시대적 발상도 문제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총대들이 총회에서 모든 결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총대를 믿을 밖에요. 그리고 총회에서 제비뽑기를 할려면 노회도 모두 제비뽑기를 해서 총대를 뽑아야 합니다.(총회에서 발언이라도 할려면 나름의 인물을 뽑다보니 노회와 같이 총회도 임원을 직선으로 뽑아야)
물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제비뽑아서 세웠나요. 예수님을 따라 합시다. 현대교회 지도자 선출방식으로 이제는 제비뽑는다는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총회에서 직분을 제비뽑기를 계속한다면 안건도 서로 대치하면 다수결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제비뽑아서 가부를 결정합니까.
단 금권선거때문에 혼란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제도가 좋고 완벽함이 아니므로 결국은 직선으로 가야 혼란을 잠재울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패거리정치
08/12/27 [12:10]
제비뽑기로 당선되면 반드시 패거리 청치가 판을 칩니다. 법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고소하면 3년간 꼼짝 못하게 해놨으니 교권주의적인 패거리 정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3년 묶인 피해자가 소송하여 양심의 자유이며 국민이면 누구나 자기 권익을 위하여 취할 수 있는 고소, 소송, 고발할 권한을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 교단은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도 인정하지 않으니 참 기 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헌법소원 해 주셔서 법대로 총회를 섬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비적용잘못
08/12/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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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 참 답답해요. 너무 편협하십니다. 구약시대 일부다체제면 지금 목사님은 사모님이 한분이시지요? 그럼 성경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성경에서 제비뽑기 방법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을 받은 자들이 그들의 공동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질서를 무너드리고 반목을 일삼던가요?
하나님의 제비뽑시 선택방법은 반드시 그 결과가 선하게 나타났습니다. 가룟유다 같은 자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는 그 당시 특별한 역사적 사정과 그 배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총신의 정훈택 교수보다 박광재 목사님이 그 방면에 더 전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목사님은 목회자이지 신학자가 아니니까요. 정훈택 교수님에게 사사를 받으심이 좋으리라 사료됩니다.
박목사님! 하루 속히 편협한 지식적 아집으로부터 탈피하셔서 민주적인 제비봅기로 선회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국회위원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당성된 자들은 단 돈 100만원의 벌금형 만으로도 금뺏지를 반납합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부정선거 예방책을 엄중하게 만든 후 직접선거를 실시해야 됩니다.
오이로
08/12/27 [09:58]
박광재목사님의 제비뽑기 한편으론 지지합니다. 왜냐면 금권선거 이것 엄창난 폐헤거든요. 하지만 사회법에도 그간 없었던 50배 변상이 생긴 후로 많이 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금권선거가 발각되면 100만원이상 벌금시 무효 잘 아시죠. 사람을 잘못 뽑아서 회를 엉망으로 만들면 차라리 이러한 회가 존치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금권선거 보다도 잘못 제비로 뽑아서 생기는 현상을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박광재목사님을 존중합니다. 혼탁한 선거를 생각하셔서 제비뽑기를 주장하시고 실재 목사님교회에서 장로,안수집사,권사뿐아니라 남전도,여전도회장등 기관장도 제비뽑기 한다고 하셨을때 언,행의 일치를 보이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거 쉽지 않은 일인데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비난할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을 보면서 진정 이러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됩니다.
총회에서 총대들이 제비뽑기를 주장한다면 자신부터 노회에서 제비뽑기로 뽑혀서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어찌뽑혀 총회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자신들이 제비뽑기를 하지 않으면 돈에 매수 될것이 두려워서 그런 결의를 합니까. 아니면 돈많은 사람이 모든 총회임원을 독식할것 같아서 직선을 못하게 합니까. 그건 아니리라 봅니다.
정말로 제비뽑기를 할려면 목사님교회와 같이 제비뽑기를 하고 노회에서도 하고 그리고 오히려 총회에서는 직선에 의한 분야의 보다 조금이라도 전문성있는 분들을 뽑아서 활용해야 총회가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총회가 왜 필요하며 매년 임원을 뽑습니까. 그냥 제도가 그러니까 아니죠. 총회의 발전이 지교회의 발전과 연관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인간의 편에서는 얼마든지 제비뽑기로 부정,부패없이 원만하게 선거해서 선출할 수 있겠지요. 어떤이들은 요행이라 하고 목사님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고 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세상에서 거짓과 진실이 싸우면 어찌될까요. 항상 거짓이 앞장서 가겠죠. 최종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언,행일치를 하시는 몇 않되시는 목사님 존중합니다.
총회임원을 제비뽑고 그밖의 상비부장을 뽑고 모든 총회산하의 임,역원을 제비로 뽑는다 하신다면 당연히 총회장에서 가부를 물을 안건에 대하여 총회의 결의는 힘있는 권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이경우도 금권,권세를 배척하여 제비뽑는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안건 제출하여 제비뽑는 다면 뽑을때마다 달라진 터이니까요.
목사님께서도 모든 일을 제비뽑는게 아니고 신중히 생각하고 검토하여 시행하라고 하셨는데 설령 제비를 뽑더라도 총회의 임원회는 반드시 직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막중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농사 한 해를 망쳐도 논을 망치지 않는다면 다음 해에는 농사를 잘 짓어 수확을 거둘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총회임원 잘못 뽑으면 총회가 무너지는 소리가 전국에 들립니다. 목사님의 총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시는 마음 압니다. 하지만 직선하면 한 해는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다음 해에는 바로 잡아 갑니다. 그래서 책임있게 일할 수 있는 직선제를 총회임원에 대하여는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뜻이나 생각은 지금도 존중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글 올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비-하나님 뜻 아니다
08/12/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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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총회가 실시하고 있는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다음과 같다.
1. 제00회총회에서 김, 이, 박 세 후보가 부총회장 후보로 제비뽑기 선거를 하였다고 가정해 보자. 투표 결과 김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런데 이 후보가 이의를 제기하여 다시 제비뽑기를 했더니 이후보가 당선자로 나타나게 되었다.
또 어떤 이유로 박후보가 의이를 제기 하여 투표한 결과 박후보가 당선되었다. 부총회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에 제비뽑기는 이런 결과 또는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경에 있는 제비뽑기는 100번을 해도 똑같은 사람이 선택됐을 것이다.
2. 제비뽑기로 당선된 총회장이 업무수행을 잘못하여 총회를 어지럽혔다면 그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당선된 자로 볼 수 없다.
3. 3구도를 돌아가면서 제비뽑기 선거를 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택하실 때 일정 지역의 사람만을 제한하여 선택하실 리가 없기 때문이다..
4. 어떤 후보가 자기 지역의 출마 예상자들을 금전이나 압력을 가하여 자기만 단일 후보로 나왔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담합(談合)의 방법으로 일꾼을 선택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4. 거액의 공탁금을 걸어야만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제비반대
09/01/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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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가 계속되면 우리 교단은 정말 웃지못할 일이 발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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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 결의는 따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