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거룩한제비
날짜 08.12.15 조회 890
총회는 교단의 최고 결의기관이다.
최고 결의권을 갖고 있는 총회의 결의는 그것이 불법이나 죄가 아닌 이상 반듯이 지켜져야 한다.
정당한 절차로 결정한 정책이나 결의인 경우 그 구성원들은 자기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따라야 하는 것이 의무이며 도리이다.
작금 우리교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소용돌이는 제93회 총회의 정당한 결의를 따르지 않고 있는 소수 인사들의 항명까닭이다.
이를 바로 잡아주어야할 리폼드뉴스의 경우 오히려 정치꾼들에게 편승하여 정치적인 싸움을 부채질하고 있는 인상을 지을 수 없다.
이제라도 리폼드뉴스는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총회의 부흥과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정도를 걷기를 바란다.
제비반대론자
08/12/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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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고 합법적인 총회결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러나 반국법적이요 반 반종교법적인 결의는 즉시 수정해야 하고
그러지 못했을 시에는 자동 무효되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반국법적인 결의를 고집할 때는 세상법정의 지루한 싸움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이고, 반종교법(교단헌법 및 기타 관련법과 규칙 등)일 때는 정치 투쟁이 발생하게 되므로 무익한 낭비와 반목을 자초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총회결의 후에는 그 결의가 합법적인가를 심의하는 기구를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어디 무조건이란 이해불가하고 납득 불가한 주장이 어디 있겠는가? 이는 무서운 독재적 발상이 아니겠는가? 원인이 정당할 때 집행 또한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놓고 다음 단추를 잘 끼운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위의 거룩한제비님의 주장은 참으로 편향된 비민주적인 사고라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오이로
08/1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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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두둔하기 위한 글쓰기는 타당히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비뽑기를 해서 문제가 생기면 계속하여 제비뽑기를 할것인지 말것인지 제비뽑기로 결정하시겠습니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비뽑기는 박광재목사님과 같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비뽑기 제비뽑기 주장하시는분들도 노회에서 모두 제비뽑기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주장하시는분들은 자신의 노회부터 실시하고 총회에 주장했으면 합니다. 지금같이 제비뽑기로 인하여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제비뽑기만 불으짓는다고 해결이 되나요. 헌법을 지키는 것이 옳은지 개혁을 하는게 옳은지 제비뽑기를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5번이고 10번이고 제비를 뽑아서 개혁을 해야하는지 헌법을 지켜야 하는지 일치하면 그렇게 하시던지요. 만사에 제비만 내세우면 어찌합니까. 지교회에서 실시하고 좋으면 노회에서 실시하고 그리고 나서도 좋으면 총회에서 실시하면 될것을요. 그런데 지교회, 노회에서 하지 않고 있는 제비를 총회에서 실시하여 뽑으니 문제가 많이 발생한것 아닌지요.
당연히 총회헌법에 기초한 바른 총회결의는 지켜져야 하겠지요. 당연합니다. 총회헌법이 있는데 헌법을 지키지 않고 행해진 총회결의는 자체가 잘못이요. 법을 어긴 결의라고 한다면 잘못 결의되었으니 지킬 수 없는 것이 법이라는 것입니다. 총회헌법이 없음면 총회원이 총회에서 다수로 결의하면 당연히 따라야 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총회결의 안건에 총회임원중 누구를 해임합시다. 하고 동의,재청 후 가,부 물어서 가하면 예 해서 결의하면 해임이 됩니까 총회결의라고 하면서 주장한다면 아닐것입니다. 노회에서 제소한 후 목사는 노회원이므로 노회에서 재판후 판결합니다. 불복시 상소하면 총회 재판국에서 절차에 따라서 처리합니다.
이러한 것이 헌번에 명시된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회임원회에서 판단하여 법인이사 5년 직무정지 운운하는것은 헌법에 맞지 않는 처리로 법에 위반되었고 불법이며 무효가 된다는 것입니다.
kkiwon
08/12/3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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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결의 하지도 않은것을 임원들이 하는지 총회장 서기가 하는지 하니까 문제 아닙니까? 총회 서기는 변조 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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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작살내려고 하는 자들에게 경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