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거룩한제비
날짜 08.11.29 조회 1034
지금 총신대학의 문제는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수구세력과 이를 개혁하려는 개혁파의 싸움입니다.
총회의 결의를 지켜야 하는 것이 총회산하의 총대들과 이사들의 의무이거늘
제93회 총회의 절대다수 총대들의 결의를 지키지 않음으로 이러한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총회의 결의는 총회장 한사람의 결의가 아니고 전 총대원들의 결의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마치 총회장님이나 전 총대들이 결의를 잘못하는 것처럼 호도해서는 안됩니다.
제93회 총회야 말로 정체성과 법통성과 역사성을 갖춘 성총회였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슬픈제비
08/12/03 [01:17]
수정 삭제
종교단체도 국법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국법 아래 있습니다.
"총대들의 결의:라 했는데
회의진행은 제안(안건상정)-토론(찬성측과 반대측 모두)-성안-결의라는
수순을 회의법대로 진행하고 합법적인 결의가 도출될 때
비로소 "총대들의 총의에 의한 결의"로 인정받게 됩니다.
따라서 "불법적인 결의"(국법과 총회법에 반하는 결의 등)은
"효력없는 결의" 내지 "결의무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제93회 총회결의는 많은 부분에서 위법성과 불법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총회 결의에 반하는 결의 :
1) 특별위원 수는 5인으로 한다(기존 총회결의)에 반하는 결의 : 기독신분9인위원 선정과 총신총장선출을위한 7인위원 선정은 기본적으로 불법한 결의 해당됩니다.
* "총회임원은 특별위원이 될 수 없다"는 총회결의에 반한 특별위원 선정 : 부총회장은 총신7인특위 위원장이 됐는데 이는 아주 예민한 사건이라 하겠음. 94총회장이 될 분으로서 불법한 처사를 했음.
*그 외 수많은 불법결의가 있음
오이로
08/12/30 [06:41]
수정 삭제
법은 지켜져야 불란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총회결의라 할지라도 총회헌법에 위배되면 무효입니다. 왜냐구요 법을 어긴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7인을 하든 9인을 하든 헌법을 고쳐서 물론 총회에서 총대들의 결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헌법이 5인에서 7인이나 9인으로 한다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후에 7인이든 9인이든 위원을 선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헌법은 5인으로 되어있는데 헌법을 고치지 않고서 총회장이라고 임원회라고 맘대로 총회의결을 거쳤다고 한다면 이것이 불법이요. 고로 무효라는 것입니다. 노회 재판국에서도 법규정에 맞지 않은 재판을 하면 총회에 상소하여 총회의 재판을 받습니다. 총회도 헌법에 근거하여 판결합니다. 그런데 헌법에는 5인이라 되어있는데 7인이 무슨 위원회를 한다면 그러한 억지를 어디에서 묻습니까 공권력이 있는 국가에 우리교단 헌법은 이러한데 이것을 어찌합니까 하면 사회법에서 그교단의 헌법을 살펴보면서 잘못된것을 지적하여 판단합니다. 그럼 사회법에서 판단해 주는바로 시행할 수 밖에요 그렇지 않으면 사회법의 심판을 받겠지요.
|
|
0
17852
1191
984 
리폼드뉴스 인터넷 종합신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