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위력은 제비뽑기를 선거제도로 개정만해 놔도 한순간에 세속적인 과열선거와 금권선거와 비방과 중상과 모략과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와 같은 망 교회적이며 망 국적인 타락선거판을 뒤집어 놓는다.
실제적으로 적용하면 이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며 지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형태의 선거제도 보다도 우수한 최고, 최상의 선거제도임을 깨달을 수 있고 그 신비함에 감탄하고 감격과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이와같은 사례는 제비뽑는 선거의 현장마다 입증되는 현상이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이미 4년 전부터 협의회장을 성경대로 제비뽑는 선거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제비를 뽑지 않고 다만 추대를 할 뿐이다.
제비뽑기 선거를 채택한 까닭에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과열선거나 금권선거의 필요성이 근원적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런까닭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을 선관위에서 천거를 하고 추대할 뿐이다.
뿐만 아니라 남가주 초교파 장로성가단에서도 4년 전부터 단장을 제비로 뽑는 선거제도로개선을 하였는데 그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일체의 잡음도 사라지고 성가대원들 사이에 긴장이나 갈등이 사라지고 연합과 일치가 이루어 져서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들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다.
그 원인과 비결이 무엇일까 ?
선택의 주권 즉 최종 결정권과 최후 선택권이 전지전능하시고 공평무사 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부패한 인생이 아니신 지라 후보들에게 뇌물을 받아 잡수시지 아니하시고 그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후보를 선택하시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사례는 비단 미국의 경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의 교단과 노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령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경우 지나간 6년 차에 걸쳐서 총회임원들과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선출하고 있는 바 그 동안 오랜 세월동안 관행화 되었던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성직매매 행위가 근원적으로 개혁되어 져서 총회의 거룩성을 회복하였다.
이와같은 좋은 결과에 영향을 받은 총회산하의 여러 노회들도 노회임원을 성경대로 제비뽑으니 노회원들 사이에 긴장과 갈등이 사라지고 분쟁과 분열이 사라지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져서 각 노회마다 부흥발전하고 있다.
특별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본인이 소속하고 있는 남평양노회의 경우 총회산하의 132개 노회 가운데 최초로 공식적으로 선거제도를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정하여 실시하기로 공고한 바 과열선거가 근원적으로 사라졌다.
이러한 현상은 곧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검증해 주고 확증해 주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로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교회나 교단이나 연합회와 망국병을 앓고 있는 국가의 경우 하루 속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여 실시하므로 망 교회병과 망 국병이 근원적으로 치유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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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