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1~8 제목 : 여호와는 나의 목자
우리의 마음은 온 우주보다 더 크고 넓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다 채울 수는 없습니다. 까닭에 만족함이 없습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면 나의 삶에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 그 분은 온 우주보다 더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분을 내 마음 속에 모시면 그 분이 채워 주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젊은 사자는 굶주릴 지라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풍족함으로 즐기리로다 라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잠언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첫째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2~, 3~)
마치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인도해 주셨습니다.
나의 남으로부터 오늘날까지 나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계획할 지라도 나의 발거름을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한분을 목자로 모시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분이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기 때문입니다. (3~)
시들은 나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심으로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과 같은 내 마음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심령속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심으로 소생시켜 주십니다.
연약해진 내 육신에 건강과 새힘을 주셔서 소생케 해 주십니다.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소생시켜 주십니다.
셋째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4~)
시편145: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
다.
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환난에서 보호해 주십니다. 시험에서 보호해 주십니다.
우환과 질고와 가난과 저주로 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목자는 양을 보호하는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넷째 내 잔이 넘치도록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5~)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심으로 잔이 넘칩니다.
출애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
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잔이 있습니다.
이 잔에다가 행복 , 물질, 명예를 채워 보지만 채워지지 안는 빈 잔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공허합니하다. 허무하고 우울합니다 우울증환자가 많습니다.
빈집 증후군이 생깁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의 잔이 채워 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 빈잔은 오직 주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습니다.
가나의 혼인 집에 떨어진 포도주를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사렙다 과부의 집에 가루독과 기름병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엘리사 시대에 가난한 선지생도의 유족들에게 기름이 넘치도록 채워 주셨습니다.
폭포를 영어로 폴이라고 합니다. 넘친다는 뜻입니다.
캐나다와 뉴욕 사이를 흐르는 거대한 폭포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폴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한국 관광객들이 그곳에 가서 나이아가라 고 외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를 하나님은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을 하나님은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개인을 하나님은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다섯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6~)
남 보다 키가 작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삭개오는 작아서 구원받았습니다.
못 생겼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못 배웠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가난하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약하다고 낙심마세요.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집은 우리가 영원히 살 집이 아닙니다. 잠시 머물다가 떠날 집입니다.
이 장막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아니한 영원한 본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
다. 그러므러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
0
17852
1191
985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2회 총회에 헌의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