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는 남에게 존중을 받고 싶어 합니다.
아마도 남에게 비난 받거나 무시함을 받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먼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신은 남의 존중을 받고 싶어 하면서 남을 존중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고 무시한다면 그러한 사람이 어떻게 존중을 받겠습니까 ?
이러한 사람은 스스로 존중 받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남에게 대접 받기를 원하면 먼저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남을 비판하면 너도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남평양노회는 새롭게 조직되었습니다.
이전과 같은 세속적인 노회정치 풍토를 개혁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 사랑하는 노회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노회원들 간에 남의 약점이나 허물을 들추어 내는 일은 하지 맙시다.
서로 비난하고 서로 비판하며 서로 정죄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교단 산하의 노회 가운데 가장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노회를 만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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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 받고 싶지 않으면 정죄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