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는 우리교단 제85회 성총회에서는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채택하였다. 제91회총회에서는 김용실 목사님을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아 세워주셨다. 사람들은 그동안 총회에서 임원으로 봉사한 일이 없는 김목사님께서 어느날 갑짜가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힌 일에 대하여 왈가왈부 말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교단에서 일어날 일들을 잘 처리하게 하시기 위하여 김목사님을 부총회장님으로 제비 뽑아 주셨고 제92회 총회장님으로 추대 받도록 역사해 주셨다고 믿는다. 금번 제92회 총회에서의 김총회장님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 때를 위하여 김목사님을 총회장님으로 세워주셨음을 감사드린다.
김목사님은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시기 전 에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을 제비로 뽑아 주시면 한국의 모든 교단들로 하여금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도록 기독교 방송매체를 통하여 공청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기총까지라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여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이 교단의 지도자들로 세워지도록 선거제도의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하는 서원이었다.
김목사님은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이후부터 그와 같은 하나님과의 서원을 충실하게 이행하시기 위하여 각 교단 교단장 모임에 참석하여 우리교단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장점을 홍보하시며 각 교단에서도 시행할 것을 권유하고 계신다.
장차 김목사님을 통하여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참으로 기대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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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은 여호수아 처럼 나도 속았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