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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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
박목사님께서 화끈하게 사과문을 올려주시겠다는 구두의 약속을 믿고 3주일동안 기다렸으나 어떤 연락이나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어떤 사과문이 올라온다고 해도 그것과 나는 상관이 없습니다.
진심이 아닌 억지의 사과문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 게시판에 다시 들어 오지 않겠습니다.
물론 목사님의 어떤글도 읽을수가 없겠지요.
나는 월요일 준비한 솟장을 가까운 서에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어떤 상황이 온다고 해도 도중에 끝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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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이 - 허락하신다면 제가 주선하리이다 한 목요일 즈음어떻습니까 그전엔 저도시간이 없고요 준비도 필요하니 어떻습니까 안영식목사님도 두분다 아시는데 이럴때 나서야 하는것 아닙니까
지켜보는이 - 솟장제출하면 아마도 전목사님이 훼손됬다하는 명예보다 더훼손 당할것입니다 특히 기독게시판상에서 이루어진 사건을 아는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저와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손을 내미십시요 한번 만나세요
지켜보는이 - 30년넘도록 연구하고 수고하여 맺여지던 제비뽑기에 대해 비하시키고 막말하니 거기서부터 문제 사건이 터졌잖아요 하나의 사건만으로는 말할수 없는사건입니다 화해하세요 전목사님이 먼저사과하시지요
지켜보는이 - 시작부터 다 본사람인데요 그러지 마세요 박목사님은 아마도 상당한시간까지는 참을것이지만 막코너에가면 가만 있을분은 이닐테고 그러면 두분 다 아니 우리 교단 전체까지 시궁창 만들샘입니까
지켜보는이 - 한건이 또 터지는것입니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고소까지 합니까 전 목사님 글을보고 많이 배웠는데 혹시 내가 잘못 본것입니까 글 과 말은 그사람의 됨됨이인데 그렇지 않나요 지켜보겠습니다
박광재 목사 - 일만 달란트 빚진것을 탕감받고 나오다가 일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에게 빚 값지 않는 다고 감옥에 처넣었던 악한 종 이 어떻게 된것을 기억 하십시요. 명예훼손 죄로 고소했다가 패하면 무고죄가 됩니다.
박광재 목사 - 명예훼손은 전목사님께서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명예훼손을 하겠다고 하니 무슨 양심이 그렇소. 목사는 고소하면 목사로서의 생명은 끝나는 것이요.고소하지 말라는 성경의 법과 총회법도 어기는 것이요.
박광재 목사 - 전목사님께서 고소 하는 순간 부터 전목사님께서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은 외울 자격이 상실됨을 아세요,"오늘 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심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박광재 목사 - 제가 올린 사과를 받겠다고 해놓고 또 무슨 사과를 받기를 바라는 가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세요. "네가 남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도 네 과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박이단 - 드디어 난 콩밥을 먹는구나...........
이석봉 목사 - 사랑하는 전목사님! 왜 갑자기 솟장이라니요? 제발 참아주세요. 모두 화해가 되신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으셨나요? 수원노회도 화해 하였습니다. 50보씩 양보해야 화해 됩니다. 두 목사님 보신촌 한 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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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에게 화평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