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박노열(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1일 일요일 오전 0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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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에게 화평을 ......
주제 넙게 두분 사이에 끼어 들어 먼저 죄송함을 알립니다.
우리 모두의 화평을 위하여...
1. 박광재 목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여러모로 보아 다투어 보아도 목사님께 또한 상처가 있습니다.
하오니 여기 올리신 내용만으로도 이해 하실 것입니다.
글 한번만 더 올려 주십시오.
조건이나 이유를 빼시고, 전 목사님 화해합시다. 내가 미안하오 한마디만 해 주십시오.
그래도 전 목사님이 안받으신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전 목사님의 잘못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공개적으로 말씀 못할 일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주고 받으시면서 푸십시오. 두 분다 좋은 홈 페이지도 있고 훌륭하신 목사님이시지 않습니까?
게시판에서 맺은 나쁜 감정 여기서 푸시고 혹시 남은 것은 메일로 푸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
2. 전 목사님께 드립니다.
전 후는 어찌 하던 이제 선배이신 박광재 목사님께서 사과 하셨습니다.
사과 이유를 다신 것은 사과하기 좀 민망해서 그렇게 토를 달았다고 이해하시고 받아 주십시오. 두분다 존경받아 마땅하신분들이신데...
두분이 이러시면 다른 분들이 미안해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전 목사님께 박목사님이 미안하다 하시는 것이 싶지 않았을 것으로 압니다. 하오니 이번 기회에 받으시고 조금 부족하다 생각되시는 서운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차후에 메일을 주고 받으시고 홈으로 오고 가시면서 선 후배 간에 좋은 관계 맺었으면 합니다.
박광재 목사님 저와 나이는 비슷한것? 같아도 한 참 선배 목사님이십니다. 하오니 참조해 주십시오.
3. 두분께 드립니다.
화해는 조건두고 하려면 화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화해 하십시오, 그래서 감정을 푸신 다음에 웃으면서 이건 내 잘못이야 아니요 내 잘못입니다. 이래되어야 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간 나시면 단두분 많이 한번 만나십시오. 여유있으신 박목사님께서 초청하시고 전목사님이 응하시는 것도 모양이 좋을것 같은데....
두분 목사님 목회 하시기도 바쁘신데 게시판에서 상한 감정까지 가지셔서야 되겠습니까?
멀리서나마 손을 뻗어 보십시오. 마음의 손을 말입니다. 그리고 악수로 화해하십시오.
오늘은 주일입니다. 다 화해하는 마음 가지시고 주일을 주께 영광 돌리시지요.
지금 두분 목사님 주님 앞에 서 계신디고 생각하십시오. 그렇다면 화해 못할 일이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두 분 목사님 !!!
이제 두 분 손을 높이들고 화이팅 외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화평을 위하여.....
말미에 있는 사람이 불쑥 나와서 죄송합니다.
건의로 아시고 받아 주십시오.
┃[박광재 목사님께서 남긴 내용]
┃기독 네티즌 여러분들께 저와 전 목사님과의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됨을 거듭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지금까지 게시판을 통하여 저와 전 목사님과의 논쟁을 지켜보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두 사람이 화해 할 수 있도록 중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까 봐 두려워서가 아니라
┃
┃첫째는 성 삼위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 질 것이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명예를 위하여 입니다.
┃셋째는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고소해서는 않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피차간에 명예를 훼손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은 이미 피차간에 용서하고 화해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여섯은 더 이상 인터넷상에서 고소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곱은 전 목사님이 고소하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고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상과 같은 이유에 대하여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저희 두 사람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성 삼위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요. 목사 된 도리요, 성도의 마땅한 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마디씩 댓 글로 화해와 용서를 위한 좋은 글을 남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전 목사님에 대한 어떤 비난과 칭찬도 원치 않습니다. 동시에
┃저에 대한 어떠한 비난이나 칭찬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두 사람이 피차간에 화해하고 용서하는데 필요한 말씀만 남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늦은 밤에 죄송합니다.
┃평안히들 주무십시요.
┃살 ~ 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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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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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 - 박노열 목사님 감사합니다.우리 두 사람의 화해와 평화를 위하여 은혜롭고 좋은 글 주셨음을 감사드림니다. 이미 지난번에 다 사과하고 사과도 받겠다고 한후에 늦닫없이 고소하겠다고 하니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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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전활성 목사가 고소한다는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