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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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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부회장 선거 제비뽑기 전격 결의

목회자신문
총회 부회장 선거 제비뽑기 전격 결의

총회 부회장 선거 제비뽑기 전격 결의
정치부 시행안 연구, 규칙 개정 거쳐 시행

총회는 13일 오후 제비뽑기로 부회장 선거법 개정을 전격 결의하였다.
이날 총회는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한명의 반대 의견도 없이 통과한 후 규칙부로 하여
시행안을 연구하여 내년 총회에 상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서울노회와 서울강북노회 평양노회가 헌의한 추첨제안을 받아들여 1년간 시
행안을 연구하도록 했다. 그러나 규칙부가 총회 기간중에 이 문제를 심의하는데 어려움
이 있어 다음해 총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총회 선거법 개정은 그동안 끊임없이 지적되었
던 금품살포등 선거부정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대안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이런 주
장에 대한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아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 왔었다. 그러나 총대의 3분
의2가 규칙개정에 찬성해야 통과하게 되어 있어서 오는 88회의 총회 결정에 관심이 집중
될 예정이다.

▶ 2002/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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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총회7]‘불법 선거’ 주장에 “증거 없다” 기각	박종배 기자	20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