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사오정 작성일시 - 2002년 08월 27일 화요일 오후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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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총회장
활기를 찾은걸 보니 희망이 보입니다
기독신문이여 이시대를 대변하는 사명을 가지라
9 월이면 총회의 수난이 일어나는구나
국가의 총리 청문회가 예사롭지 않은데
합동총회도 청문회 안 할 수 없지
거룩한 제비뽑기 한 사람의 행적을 보암직 하여야
총회장 되는것 아닌가 ?
세상이 바뀌니 먹사들도 바뀌어야지
그러니 거룩한 제비뽑기를 해야허고 청문회도 해야 헌다
그래야 거룩한 사람이 되는것 아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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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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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제비 - 거룩한 제비가 광명에서 날아 갈때에 흥부네 박씨와 놀부네 박씨를 가지고 갈것입니다. 거룩한 제비다리 뿌러뜨리는 사람에게는 놀부에게 주었던 박씨를 보둠어 주는 분들에게는 흥부네 박씨를 나누어 드릴것입니다.
거룩한제비 - 지난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못 마땅해 하는 분이 가을 이 오면 제비는 강남으로 날아 간다고 하였지요. 그러나 거룩한 제비는 우리 총회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거룩한 제비는 겨울에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성결 - 이해가 안됩니다.지금와서 제비뽑기 반대하니, 장로회가 어짼다니, 우리가 결의하고 채택했으면 믿고 따르고,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어야지. 9월 축복의 계절이 이제 속히 옵니다.
제비 - 겨울이 다가온다. 제비는 떠나거~~~~라. 광명에 꼭꼭 숨어서 나오지 말그래이.
속탄다 - 거룩한제비? 좋아하시네... 뭐가 거룩한 제비여?
돈놓고 감투 먹기제!
거룩한제비 - 사오정 같은 소리 그만하시요.조집사님 ! 거룩한 제비를 뽑으면 그 자체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외다. 거룩한 제비뽑기 반대하다가 김삿갓, 김병현과 같은 나그네로 전락하지나 마시요!
감사 - 집사님 우리 교단에 오셔서 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번 총회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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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도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