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을 가집시다. 천국의 소망을 가집시다. 영생의 소망을 가집시다.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슬픔 당한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
슬픔을 당한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간에 최진영 집사의 아내이며 이걸재 집사와 전우선 집사의 장녀인 이소영 집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영원한 본향인 하늘나라 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1년여에 가까운 투병을 하면서 고생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제는 더 이상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천국으로 돌아가서 안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혈연적인 관계를 맺고 살았던 가족들의 마음에는 큰 슬픔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이 세상에 계실 때 장례를 당한 나사로와 그의 누이 동생들인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을 찾아가셔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별은 슬픈 것입니다. 더욱이 죽음으로 이별하는 것은 매우 큰 슬픔이 있습니다. 부모는 죽으면 땅에 ㅁ쿧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습니다. 그 만 큼 자녀를 앞서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아프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주일의 설교를 '서로 위로하라'로 정했습니다. 이 말씀이 상을 당한 최진영 집사와 이걸재 집사님의 유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이를 피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먼저가고 나중가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
이 땅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슬퍼하지만 천국에서는 한영혼이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키고 천국으로 입성할 때 회개할 것없는 의인99명을 위하여 기뻐하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죽음은 천국가는 관문일 뿐입니다. 천국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나를 위하여 죽어주시고 나를 위하여 살아나신 예수님 한분 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유일한 구원의 종교는 오직 기독교뿐입니다. 다른 종교는 권원이 없습니다. 그들의 교주는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도가 죽는 것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 죽으면 천사들을 보내서 그를 받들어 천국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도 모세가 죽었을 때에도 스데반이 죽을 때에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천국은 추상적인 곳이 아닙니다. 실존하는 나라입니다. 영존하는 나라입니다. 영원한 안식의 나라입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증거하신 나라입니다.사도 바이 직접보고 온 나라입니다. 사도 요한이 직접보고 기록한 나라입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죽음을 잠을 잠을 잔다 라고 말합니다. 굳빠이가 아니라 굳 나잇입니다. 잠을 자는 것 이기 때문에 다시 깨어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음부와 낙원에 대하여 설명한다.
부활인과 변화인에 대하여 설명한다.
주님의 강림을 설명한다.
용의 자녀들 7남3녀가 하루 아침에 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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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행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