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셔서 은혜가운데 도미 사역을 잘감당 하고 돌아왔습니다. 미국에 체류하면서 가장 마음에 아팟던 것은 지나 6월26일에 미국연방정부 대법원에서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는 결정을 내린 사실입니다. 연방대법원파사가9명인데 그 중에 불과 5섯 사람의 대법관에 의하여 미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었던 성경을 근원적으로 부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미국민 전체의 90%는 동성결혼 자체를 반대합니다. 그런데 불과 다섯사람의 판사에 의하여 파괴되고 만 것입니다. 로마서1장18-27절에 나타난 동성연애자들을 합법화하는 악법을 만천하에 공포한 것입니다. 그러고도 그것이 미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자축합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함과 같은 어리석음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근원적으로 부정하는 악법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잘한 것이라고 현미국대통령인 오바마도 차기 대선주 자중에 가장 강력한 후보자인 크린턴 힐러리도 축하를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미국의 영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의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와 같은 불법적인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을 염려합니다.
미국의 이와 같은 결정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허는 일입니다. 이후부터 미국의 경우 동성결혼을 반대하거나 결혼주례를 거부하거나 결혼장소를 빌려주지 않고 거절할 경우 법을 어긴 죄로 벌금을 물거나 징역을 가거나 해야합니다. 교회들이 기득이나 어려운대 그와 같은 소송에 휘말릴 경우 교회들은 문을 닫을 날이 점점 닦아 오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거나 인물들을 볼때 교회를 허무는 자들과 허물어져가는 교회를 세우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비단 건물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형의 교회이든지 무형의 교회이 든지 모두를 포함합니다. 예루살렘 성전과 관련하여 바벨론과 느브갓네살 왕과 에돔과 로마는 망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우리 가문의 큰댁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고레스 왕이나 성군다윗이나 지혜의 왕 펴앙의 왕 솔로몬과 요아스 와과 요시아왕의 경우는 자자손손 복을 받았습니다. 아하수에로왕의 경우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일을 가로 막고 방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이일을 막지말고 그들을 도와 주어서 신속히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라고 명령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우리 왕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도록하라 고 조서를 내립니다.
주님께서는 16절과 20절에서 두번이나 "그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이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나무를 심는 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또는 수해 방지용으로 또는 집을 짓기위한 재목으로 그리고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열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 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19-
좋은 나무가 되게하기 위하여서는 좋은 씨, 또는 좋은 묘목을 심어야 합니다.
거름도 잘주어야 합니다. 제 때마다 약도 적당하게 잘쳐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가감하게 잘라 주어야 합니다.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라고 하셨습니다.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게된 동기와 배경은 무엇입니까 ?
7장에서 찾아 보면
첫째로 1절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12절에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
이요 선지자니라.
셋째로 15절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넷째로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야 들어 가리라.
다섯째 24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운 지혜
로운 사람 같으리니
그러나 26절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
리니
지금 우리는 나는 어떻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
우리가 맺어야할 좋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
첫째, 회개의 합당한 열매입니다.
둘째, 의의 열매입니다. 블의한 세상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빛의 열매입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된 삶 즉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넷째,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아홉 가지입니다.(갈라디아서 5장 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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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복구보존 및 문화재 등재 추진 사업계획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