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주님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구정 주간인데 가족과 같이 보내지 못하시고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에 신경쓰시고 선교사역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어제 청년들이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총 16명이 필리핀으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서미경 전도사님과 저하고 집사님들하고 청년들 몇명이 동참해서 배웅했습니다. 그리고 전원 부모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태연이는 늦게 동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음향장비는 최소한으로 보냈습니다.
전번에 본당에서 교체한 것 중에서 믹서와 작은 앰프 그리고 마이크는 전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냈습니다.
또 솜사탕기계는 사용하고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교회에 약 저녁 7시 30분 정도에 도착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회 토요예배는 제가 인도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 청년회 헌신예배는 서강도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을 했습니다.
한주간도 결석자 심방을 했습니다.
박은희 집사님은 지난주에 법원에서 판사와 변호사가 와서 건물의 안전진단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날에 안전진단을 온다고 했습니다.
현지 아빠가 마음이 예전보다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박은희집사님은 슈퍼일로 인해서 주일날 결석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장기결석자를 심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결석자가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간에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해서 만두만들기를 했습니다.
또 장애우 문화학교는 2월 4일날 수료를 했습니다.
유년부는 교사들이 심방을 하고 해서 전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5명 정도가 나왔습니다.
학생부는 재적인원에 비해서 결석자가 많아서 계속해서 심방하고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년회도 새로 올라오는 남자 청년들이 참석율이 저조해서 서강도사한테 팀장과 리더와 함께 심방하고 관리하라고 계속 지시하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전권우 결혼식 순서지 말씀과 찬송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목사님 건강하게 선교사역을 감당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에서 오기원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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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흥회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