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날짜 :15-03-15 (일) 06:28
받는사람/참조 접기/펴기 보낸사람: 중요주소로 표시하기 박광재<holylot@naver.com> 받는사람 : Kyung Kim<kyung.kim@biola.edu>
김목사님의 세심한 배려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예장합동총회 출신목회자님들께서 미주지역에서 복음을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수고도 많이 하셨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하나되기를 바라고 기도하셨던 주님의 기도에 역행하여 명예욕에 따른 분쟁과 분열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갈기 갈기 찟고 있는 현실을 보며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를 생각합니다.
제가 국내외적으로 성경에 나타난 제비 뽑기를 사역화하고 선거 제도화하여 모든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자고 하는 제비뽑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궁극적인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16:33)고 하신 말씀과 "
"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고 하신 말씀대로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므로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와 왕노릇하시며 다스려 주실 때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분쟁과 분열이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질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가 세속화되지 않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답습하지 못하는 주님의 거룩한 교회로 돌아 갈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전개하는 일종의 교회개혁 운동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새천년을 맞이하여 진주예배당에서 거행한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지나간 12년 동안 적용하였으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교단 정치꾼들의 저항으로 "제비뽑기+직접선거"로 수정하여 지나간 2~3년 시행하다 보니
다시금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고개를 들고" 아합집산 군웅할거"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사랑하는 총대들에 의하여 다시금 이전의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환원하든지 아니면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하므로 모범으로 보여준바
"직선제+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다시 한번 더 수정하고 보완하고자 하는 헌법 및 규칙개정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다음 기회에 더욱 자세하게 나눌 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로하여금 주님의 몸된 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하나됨을 위하여 선하고 의로운 도구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주후 2015년3월15일 (주일) 아침에
항상 미말에 있는 부족한 주의 종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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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