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총회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총회로 전락하였는가 ?
원인 규명하고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총회장 노래방 출입사건, 총무의 깨스 총 사건, 총회현장에서의 용역 동원사건, 총회장의 기습적인 총회파회 사건 등을 제97회 총회의 파행의 근본원인으로 단정하고 있으나 그러한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본 총대는 제97회 총회를 전후하여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할 경우 1938년 신사참배를 결의했던 제28회 총회 이후 가장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총회로 전락할 것을 예지, 예견하고 소수의 총회지도자들에게 등기속달 편지와 구두로 예고하였다. 또한 1500여명의 총회총대들과 300만 성도에게는 기독신문의 광고를 통하여 통보한바 있다. 그러나 귀담아 듣지 않았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미친 박광재 목사가 또 헛소리 하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경청하지 않고 자신들의 고집과 계획과 뜻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야합하였다. 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금 성삼위 하나님께 총회임원 선출의 주권을 되돌려 드리고 순전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안으로 수정보완해야 한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지나간 12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행사하셨던 예장합동총회의 임원을 선출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인간들이 대신하기 위하여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절충형인 '선제비뽑기+후직선제'로 수정한 것이 제97회 파행의 근본원인 임을 깨닫고 철저히 참회한 후 대화합을 이루어야 한다. 회개가 우선이다. 그래야 회복된다.
니느웨 왕과 백성들과 금수들처럼 또는 히스기아 왕처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용서하시고 다시 살고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지 아니하면 저가 칼을 갈으심이여 활의 시위를 당기셨다고 말씀하셨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도끼가 이미 나무의 뿌리에 놓였으니 회개하지 않는 자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말씀하셨다. ( )
"실로암의 망대가 넘어져서 18명이 다친 것이 저들의 죄가 많아서가 아니다. 너희도 회개치 않으면 그와 같이 망할 것이다." ( ) 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 마지막 심판 날에 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이르기를 주여 !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사오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내었사오며 큰 권능들을 행하지 않았나이까 " ( ) 하리니
" 그때에 내가 밝히 말하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 ) 고 말씀하시겠다고 하셨다. 불법 중에 가장 가공할 불법은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이다, 이러한 정죄는 필자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제15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일관된 주장이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말틴루터 종교개혁 500년을 맞이하고 있는 이 때에 한국 교회가 중세교회의 부패상이요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고 있는 성직매매 행위의 전철을 답습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시금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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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총회 대화합을 이루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