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레위의 자손인 아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인 대제사장으로 선택하여 세우셨다. 그러나 같은 레위자손들인 고라가 주동이 되어 르우벤자손인 아비람과 나단과 온이 합세하여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왜 너희들만 우리의 왕노릇하며 지도자 노릇하느냐 라고 불만과 원망을 토로하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주동자들인 고라의 무리들을 지진으로 땅이 갈라지게 하여서 고라와 연합하여 당을 짓고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의 질서를 어그럽힌 주동자들과 그들의 온 가족들과 재산까지도 산체로 음부로 들어 가도록 하셨다.(민16:)
그뿐 아니라 그들에게 동조하여 함께 반역을 꿰하였던 이스라엘의 지도자 250에게 명령하시기를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들 드리도록 명령하셨고 그들이 놋향로를 들고 여호아를 가까이하여 제사를 드리려고 할 때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동시에 250명을 불살라 죽이셨다.(민16:)
그리고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들과 오고오는 모든 세대의 성도들에게 다시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표증과 거울을 삼게하시려고 250개의 향로를 쳐서 펴가지고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다.(민16:) 또한 이들의 뜻을 따르고 동조한 이스라엘백성들 가운데 14700명을 염병으로 쳐 죽이셨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이스라엘 영도자들로 택하여 세우신 분은 하나님 자신 이심을 드러내시고 다시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거나 거스르거나 대적하거나 반역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 12지파의 두령들에게 마른 막대 지팡이를 하나씩 주면서 그 곳이 각자의 이름을 써가지고 회막 앞으로 나오도록 명령하셨다.
모세는 그 마른 막대지팡이들을 거두어 가지고 나가서 성막 안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그 이튼날에 성막으로 나아가서 살펴 보니 하루아침에 아론의 마른 막대 지팡이에서 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살구열매가 열리도록 기적을 베푸셨다. 이로 인하여 다시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일과 그 결과로 하나님을 동시에 원망하는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셨다.
오늘 새벽 예배시간에 이 말씀을 전하고 나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으로 받고 그 말씀을 부여잡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아론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였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이 세대에 아론과 같은 제비뽑기 사역자로 세우셨은즉 저에게도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같은 기적을 베풀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였다.
그리하여 기드온에게 베풀어 주셨던 양털사건과 같은 표징이 되게하시고 간증을 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하옵소서 금번 광명 역세권 아파트 분양을 신청하였는데 그 분양 아파트를 얻기 위하여 청약한 사람들의 최종집계를 보니 2체를 놓고 광명에 거주하는 신청자 수가 5명이요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청자가 8명으로 도합 13명으로 집계되었다.
분양절차를 자세하게 물어보니 광명에서 신청한 분들을 우선으로 가점제 50%와 추첨제50%를 적용하여 먼저 1체를 분양하고 나머지 한채를 놓고 광명에서 당첨되지 못한 4사람과 수도권신청자 8명 도합12명을 대상으로 가점제와 추첨제를 적용하여 당첨자를 가리게 된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8대1의 경쟁보다 더 어렵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새벽시간에 본분의 말씀이 민수기17장으로써 아론의 싹난 지팡이에 대한 말씀이어서 이는 마치 이스라엘의 지도자 12명의 마른막대기 지팡이 에다가 그들의 이름을 써놓고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람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사건으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와 금번에 당첨이 된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싸인이 아닌가 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금번에 광명역세권 아파트가 당첨이 된다면 그야말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아니고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사건인 것이다. 나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정도의 규모나 그 이하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을 때 서전도사님을 통하여 우리의 발걸음을 광명역세권 모텔하우스로 인도해 주셨고 우리 부부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앞에 놓고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장만이 무엇이란 말인가 ? 이것이 혹시나 사탄의 시험은 아닌가를 생각하며 7일간을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사탄의 시험이거나 나의 욕심이라면 막아주시기를 기도드리고 하나님의 허락과 인도하심을 위하여 기도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셨고 허락하셨고 청약을 하도록 인도하셨다. 그 결과를 겸허히 기다릴뿐이다. 당첨이 되든지 안되든지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그 뜻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있다. 하오나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의 소원은 금번에 당첨이 됨으로 내가 하나님의 택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인 표증과 기념물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기를 소원하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나를 향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이며 하나님의 평화의 사역인 줄을 모르고 있는 무지한 자들과 교단정치꾼들이 얼마나 못되게 나를 비웃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비판해 왔던가 ? 나를 원망하고 거스르고 대적하고 멸시하였던가 ? 하나님께서 다 들으셨고 알고 계실 것이다. 정신병자 ! 미치광이 ! 또라이 ! 이단 ! 무식한자 ! 등으로 정죄와 모멸을 당해 왔다.
그런까닭에 금번에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사랑하신 다고 하는 사실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개혁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운동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는 표증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기념물로 확증해 주시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새벽기도회를 마친 후 현장으로 달려가서 여리고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루에 한번씩 돌고 있으며 양 손을 벌려 높이 들고 그리심산의 축복을 선포하며 기도를 드리고 돌아오곤 한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구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왕권과 절대주권 선포와 확산을 통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개혁과 거룩성 회복을 위한 표징과 기념물을 얻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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