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2017-03-09 14:15:37, Hit : 432, Vote : 226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한다.

첫째로: 사도직에 대한 변증

           제비를 뽑은 것은 사도만 제비뽑은 것 아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비
           롯하여 성군다윗은 제사장의 사역분담과 성가대원들과 문지기들까지도 제비
           를 뽑아 세웠다.

둘째로 :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생활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
            의 법칙으로 믿는다면 그 성경속에서 1500년 동안 전승되고 계승된 제비뽑기 제
            도를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으로 남겨주신 까닭은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라고 주
            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범을 따라서 제비뽑는 것을 비성경적 이라고 하거
            나 잘못이라고 하거나 위헌이라고 말하는 것이야 말로 반성경적이며 반장로회적
            이며 반총회이며 반헌법적이다.

세째로: 장로회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에 대하여

           개혁주의 신학을 전공하고 장로교회의 목사로서 장로회정치와 권징조례와 예
           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 그러나 헌
           법을 정확히 연구해 보라 헌법에는 지교회의 직원을 선출할 때와 목사를 청
           빙할 때 투표하도록 한정되어 있다.

            헌법에는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방법이 명기되어 있지 않은 까닭에 총회에서
           는 총회임원 선거규정을 따로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헌법에 총회
           임원을 선출하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다면 구태여 총회임원 선거방법과 규정
           을 별도로 제정하여 실시할 이유가 없다.

네째로: 성경에 관하여, 성경의 필요성과 종결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시는 특별계시인 성경으로 종결된 것을 나는 믿는다. 내가 총회임원
           을 제비뽑자고 주장하고 제안하는 것은 또 다시 어떤 계시를 받자고 하는 말이 아
           니다.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인 성경의 방법을 따르자고 하는 말이다.

            성경속에서 제비뽑기가 제사장들의 고유한 사역으로서 하나 님의 계시의 한 방편
           으로 사용된 것을 사실이나 계시의 방편으로만 국한되어 사용한 것이 아니라 왕
           을 세우는 선거 제도로,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제도로, 범죄자를 가려내는 사법제
           도로, 전쟁을 할때 군사작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된 바 있다.

            성경은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결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33)고 증언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선방법 중 하나인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세우자는 것이다.

장로교회의 목회자로서 장로교회의 전통과 헌법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것을 마다할 목회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할 사실은 헌법보다 우선이 성경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헌법 제일주의자가 되어 법! 법! 법!을 주장하다가 성경보다 헌법을 더 우선시 하면 그것이 곳 우상숭배로 전락하는 것이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장로들이 구약시대의 율법을 복음보다 더 중요시하다가 의와 인과 신을 버리고 주님께 책망을 받은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장로교회의 지도자들 역시도  칼빈주의와 개혁주의를 지상의 제일주의로 여긴 나머지 지나치면 안된다. 우리 장로회는 성경제일주의요, 하나님의 절대주권 확립주의 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방법대로 하자는데 장로교회의 법이 아니라고 반대하면 이야말로 비성경적이며 반장로회적이다. 그 이유는 장로교회는 성경을 모든 법의 모법과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과 모범으로 인정하고 믿고 고백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한다.

성경이 헌법보다 우선이며, 제비뽑기 선거가 다수결 선거보다 우선이며, 신본주의가 인본주의보다 우선이며, 신주주의가 민주주의보다 우선이며, 신정정치가 민주정치보다 우선이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거제도 고치면 장로교회가 무너지는가 ?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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