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총회 파행의 근본원인을 올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대부분 총회장의 노래방출입사건과 총무의 깨스총 사건과 용역동원 사건 등을 총회파행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 총대의 생각은 그러한 원인들과 근본적으로 다르게 접근합니다.
그러한 사건들은 드러 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보이지 않는, 또는 보지 못한 물 밑에 거대한 빙산이 존재하고 있드시 그 빙산의 근원을 보아야 합니다.
모두가 남의 눈에 티글만 보고 빼라고 정죄하나 실상은 자신의 눈에 자리잡고 있는 큰 들보는 보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눈 속에 밖혀 있는 큰 들보를 깨닫고 이 들보를 빼내는 작업 즉 영적대각성회개 운동을 전개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97회 총회파행의 근본원인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총회는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9월에 진주교회당에서 개최한 바 있는 제85회 총회시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출방법으로 만장일치 결의하였습니다.
그 이후 지나 간 제97회 총회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총회임원 및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 선출의 최종,최후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돌려드리고 주님께서 독단적으로 주권을 행사하사 그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제비뽑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제97회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므로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소위 정치꾼들과 이 제도가 계속시행될 경우 자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인 입지를 펼 수 없음을 염려한 정치 결사체들이 공모하고 동조하고 연합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도전하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주권을 행사하기 위하여 일명 사도행전의 역 맛디아 선출방식(선제비뽑기+후직선제)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왕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여전히 최종,최후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행사하시는 일명 사도행전의 순 맛디아 선출방식(선직선제+후제비뽑기)으로 수정 보완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궁극적으로 인간들이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행사하는 역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수정한 까닭에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폐지하는 결과를 가져 왔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이는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저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신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삼상9: )라고 하신 말씀과 다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대 낮임에도 불구하고 큰 우뢰와 비를 보내셨던 것처럼 (삼상9: ) 하나님게서 지나 간 1년 동안 우리교단 총회에 우뢰를 보내사 어지럽게 하시고 정신을 못차리게 하심으로 정로로 가야할 방향 감각을 상실한 체 총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을 깊이 깨닫고 우리 모두가 통절하게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본 총대는 이미 지난 해 제97회 총회가 거행되기 수개월 전,후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는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할 경우 신사참배를 결의했던 1923년 제27회 총회처럼 예장총회100년 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총회가될 것을 예견하고 교단의 몇몇 지도자들에게는 등기속달 편지와 전화를 통하여 그리고 총대님들에게는 기독신문의 지면을 통하여 예고하는 메세지를 보낸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의 메세지를 한 낱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미친 박목사가 헛소리 하는 것으로 여기고 저의 메세지를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결국은 지나 간 12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행사하셨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직선제나 다를바 없는 사도행전 1장과는 정반대의 일명 역 맛디아 선출방식(선제비뽑기+후직선제)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의 주권을 폐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그러므로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홀로 주장하시며 주의 종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권세를 갇고 계신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시므로 제97회 총회장을 비롯한 전 총대들의 얼굴에 희생의 똥을 바르사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말라기 2: )
그러므로 이제라도 최종적으로, 제2의 교회(종교)개혁적인 결단으로 다시 한번 더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절충형 (선제비뽑기+후직선제)에서 일명 사도행전의 순 맛디아 선출방식인(선직선제+후제비뽑기)로 수정보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 선택과 최후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도록 하는 것이 그의 종과 신하된 우리들이 해야할 예의이며 도리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이 최종,최후 선택과 결정을 하는 주권을 행사하는 선거제도를 고집하는 이상 망 교회적이요 망 국적인 고질병인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짓는 일과 상대방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과 중상모략과 영,호남의 갈등과 학연,지연,혈연의 연줄을 끊을 방법이 전무하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할 방법이 전무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을 살피시는 우리의 주와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최종,최후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사도행전의 순 맛디아 선출방식(선직선제 + 후제비뽑기)으로 다시 한번 더 최종적으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수정 보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뇌물도 받으시지 아니하시므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는 근절되고 총회는 거룩한 총회로 개혁될 것입니다.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중상이나 모략을 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따라서 영,호남의 긴장과 갈등도 일어날 이유가 없으며, 혈연이나 학연이나 지연의 연줄에 얽매일 필요도 없으며, 묻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되기 위하여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으며, 입후보자를 비롯한 총회의 변화와 개혁이 일어날 것입니다.
총회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부총회장 2인과 부서기 2인의 입후보자를 확정한 직후부터 과열선거의 조짐이 싹트고 있으며 12전 년에 사라졌던 영,호남의 긴장과 갈등이 다시금 재현될 조짐이 보이고 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세속적인 선거제도와 선거문화와 선거풍토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교회와 노회와 총회는 세상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버림받고 외면당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금 경고합니다. 금번 제98회 총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거룩한 성총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지나 간 1년 동안 자행해 왔던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정죄와 정치적인 모든 불의와 악독과 언행심사를 철저히 회개하고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께 총회의 임원들을 선출하는 절대주권과 왕권을 다시금 되돌려드리고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주후 2013년 9월9일 (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 본부.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본부.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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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희망하시는 교회나 노회나 총회 또는 신학교나 교회연합회 등에서는 1년 전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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