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광 : 제 70703 - 1 호
수 신 : 남평양노회 노회장님
발 신 : 영광교회 당회장
참 조 : 정치부 및 선거관리위원회
제 목 : 총회총대 및 기관이사 당선자 무효처리 신청의 건.
신 청 인 : 영광교회 당회장, 박광재 목사.
피 신 청 인 : 이 장로, 정 장로.
성 노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 신청인은 2007년 4월 9일 정기노회에서 총회총대 및 기관이사로 선출된 피 신청인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결격사유가 있음으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남평양노회 선거관리규정 제4장 제15조 제2항 및 제4항에 의거하여 당선무효처분을 신청합니다.
아 래
[1] 법적 결격사유
1. 노회석상에서 유인물을 돌려서 박 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점(명예 훼손 죄).
2.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정한 선거진행을 방해한 점(선거법 위반 죄).
3. 긴급 동의안은 20인의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긴 노회규칙 위반죄(규
칙 위반 죄)
4. 성노회 진행 중에 박목사를 노회원들 앞에서 비방 중상 모략한 점(선거법 위반 죄).
5. 박목사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노회석상에서 목사, 장로회원들을 회유한 점(선거법
위반 죄).
6. 박목사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노회석상에서 목사, 장로회원들을 설득한 점(선거법
위반 죄).
7. 박목사를 낙선시키려고 이완수장로와 정근옥장로가 사전에 서로 담합한 점(선거법 위
반 죄).
8. 박목사의 당선을 취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사퇴압력을 가하는 점(선거법 위
반 죄).
9. 절대다수의 지지로 당선된 박목사의 당선을 취소시키려고 지속적으로 훼방하는 점(선
거법 위반 죄).
10. 박목사를 정죄하기 위하여 <장로회원 일동>의 이름을 사칭하여 문서를 위조하여 질의
한 점 (명의사칭 및 사문서 위조 죄)
[2] 신앙적 측면의 범죄행위.
1. 하나님께 양심고백의 죄를 회개한 것을 걸고 넘어지며 정죄하는 죄
2.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회개운동에 제동을 걸어 훼방하는 죄
3. 노회의 화평을 위한 박목사의 정중한 사과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만나 주지도 않고 정
죄하는 죄
4.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해 달라고 거짓말한 죄
5.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려는 외식의 죄
6. 노회의 평안을 깨고 파국으로 몰고가므로 노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죄
7. 노회의 결정에 불복종하고 계속적으로 노회를 어지럽히고 분란을 획책하는 죄
8. 기득권을 거머쥐고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노회를 권모술수의 정치로 몰고 가는 죄
9. 성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죄하는 악을 행함으로 성노회의 거룩성을 유린하고
모욕한 죄
10.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는 종교인데 노회 목사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획책하는 죄
11. 화해하라고 권고하는 노회 어른 목사님들과 당회장의 권고를 듣지 않는 고집 죄
12. 노회원 목사와 장로의 일치와 연합을 깨며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죄
13. 양 무리의 모범을 보여야할 장로들이 교회와 노회에 덕을 끼치지 못한 죄
14. 새로 조직된 우리노회의 순진한 목회자들을 정치적으로 짓밟으려는 권모술수 죄
15. 성전에서 죄를 회개하는 세리를 보고 비웃고 정죄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 죄
16.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죄
위와같은 내용들로 보아 피신청인들은 본 노회를 대표하여 총회총대나 기관이사로 파송 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결여되어 있으며 또한 선거관리 규정상 결격사유가 명백하므로 당선무효처분를 신청을 합니다.
별 첨
1. 사건본말에 대한 진술 및 소견서 1 부.
2. 이, 정 장로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1 부. 끝.
주후 2007년 7월 3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영광교회
영광교회 당회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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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로님 및 정장로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