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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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영수
Subject ☞ ☞ 의사를 묻지 않고 일방적이다 보니
어끗나게 되었습니다.
반대아닌 반대가 나쁘게 보일수도 있지만....
부정일수만 없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 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14:4)
반대자가 소 라 할때...
구유가 있는 사람은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왜냐면 소의 배설물을 치워도 되지 않으니 힘들거나 신경쓰지 않으니 편안할수 밖에요.
모쪼록 두분이 타협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이 있어 감정썩힌 한을 푸시고....화목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제가 올린 글 11시에 삭제하겠습니다.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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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노방전도하랴, 게시판에 글쓰랴, 나와 조집사 화해 시키랴, 바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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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사님께서 잘 보셨습니다.
┃저와 조집사의 관계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과 같은 관계인지라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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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나봐야 물과 기름 처럼 빙빙 돌뿐이지요.
┃저도 조집사님과 만나서 대화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조집사와 제가 만날 수 있는 날이 혹 온다고 한다면 그 때는 조집사가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이해를 한 후가 될 것입니다.
┃
┃그리고 7월 1일은 우리 동평양노회 산상 심령대 부흥회에서 말씀을 전해야 하는 관계로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제가 노영수 목사님을 초청하여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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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수님께서 남긴 내용]
┃┃물과 기름은 서로 합쳐지지를 않습니다.그러나 생활에 꼭 필요한 물질 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물과 기름,,, 기름과 물 처럼 서로 합쳐지지 않으면서 서로 대립 관계에 있어 서로의 개체적인 말을 하고 잇는 두분을 통해 게시판 출입하는 모든이에게 귀감이 가는 분들이라 보여집니다 두분을 볼 때 하나님을 향한 집념 열정 불의를 보면 타협하지 않은 믿음성 정말 귀감이 됩니다.
┃┃
┃┃그러나 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구유에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합니다
┃┃그러나 구유는 깨끗하기 위해 잇는 것이 아니라 소를 키우고 쉬게 하기위한 장소라면 소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많다 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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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적인 말들이 오가지만 감정을 제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논쟁은 서로 유익을 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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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서로 미워하는 것 처럼 감정적 대립관계로 보이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서로 관심을 가지고 논쟁 하리 믿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또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관심도 없고 무관심으로 일관 할덴데,,두분의 미워하는 마음이 큰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리라 보여집니다.
┃┃
┃┃서로 타협은 아니지만 한번 만나서 코피라도 한잔 드시면서 그동안의 서운한 감정 푸시고 나이상으로 연배이신 조영식 집사님께 연하이신 박목사님이 섬기는 자세로(막10:46) 악수를 청한다면 모든 상황이 아름다운 열매가 맺으리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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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홍제동 문화촌: 서울부페 집
┃┃일시:2003년 7월 1일(화)
┃┃시간:오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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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자: 안형식 목사님 꼭 나와주세요.
┃┃쏘는 건 내(no)가 쏩니다.
DATE: 2003.06.28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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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 물어 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