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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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박광재 목사, "한국교회 세습문제 해결하자, 한국교회 세습논란 종식하자, 한국교회 세습망령 타파하자, 한국교회 세습망령 추방하자"는 구호화 함께 명성교회 김삼환목사와 세반연에게 공개 제안서를 발표해 화제2017.03.15 00:02 입력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로 활동하면서 예장 총회(합동) 임원 선거의 제비뽑기 제도를 정착 시키는데 공헌해 온 박광재 목사(위 사진: 제101회 총회 때 발언하고 있는 장면)가 명성교회 김삼환목사와 세반연에게 세습과 관련한 공개 제안서를 발표하여 화제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 세습문제 해결하자, 한국교회 세습논란 종식하자, 한국교회 세습망령 타파하자, 한국교회 세습망령 추방하자" 등의 구호와 함께 공개 제안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공개 제안한 서한 전문이다.
존경하는 김삼환 목사님께 15년 만에 다시금 필을 들었습니다.
주후 2002년 5월20일 자로 목사님께서 통합측 교단 부총회장님으로 출마하실 것인가를 놓고 한국교계가 관심과 의혹을 갖고 핫이슈로 떠올랐을 때 저는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기독공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하여 목사님께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올린 글을 받아보셨는지 못 받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5일 후인 2002년 5월 25일자로 통합측 교단 소속 기관지인 기독공보는 "김삼환 목사님 농어촌교회를 위하여 20억을 쾌척"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김 목사님께서 부총회장 입후보 출마를 사양하신다고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신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의 세습반대, 장로회신학원생들이 "김삼환 목사님 세습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세요 " "교회는 담임목사의 소유가 아니며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도 아닙니다" 등의 압력과 요청을 받으시면서 정신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매우 고민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온데 명성교회가 어제 3월11일 오전 7시에 당회를 소집하여 새노래명성교회(김하나 목사)와 합병 건을 상정하여 결의한 사실로 인하여 또 다시 세반연, 개혁연대 등으로부터 항의 및 공개 질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반연은 "명성교회, '세습' 강행하려는 것이 사실입니까?"라는 항의를 하였고, 개혁연대는 "구체적 세습 움직임 의혹"과 함께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의 입장"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했습니다.
이같은 항의와 공개질의를 받으시고 다시금 고민하셔야 할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께 이 문제를 은혜롭고도 지혜롭게 해결하실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해법을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다시금 필을 들었습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박광재목사 성역30주년예배에 참석한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들, 위 7분의 증경총회장들은 제비뽑기에 의해 당선되었다
지난 해 한국교회 메스컴들은 "명성교회, ‘세습 없을 듯… "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임시 당회장 체제’를 보도하면서,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는 목사님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다른 언론에서도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귀감이 돼야 한다. 총회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독 매체들도 "세습은 없을 듯하다"고 앞 다투어 발 빠른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감리교 성향의 온라인 인터넷 매체인 당당뉴스의 고정 칼럼 리스트인 신성남 집사가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기이한 퇴임"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글을 쓰면서 "우선 한두 해도 아니고 수십 년간이나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한 원로 목사가 사전에 미리 후임자를 확정하지 않고 굳이 이렇게 어설픈 방법으로 퇴임을 해야 하냐는 것이다. 그 수순이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동네의 무슨 작은 교회도 아니고, 조직과 인력이 잘 갖추어진 전통있는 대형교회에서 이런 식의 퇴임은 전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마 이런 전례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만일 전임 목사가 후임자 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조금이라도 주지 않기 위해 취한 조치라면 상당히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이 역시 큰 설득력은 별로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M교회는 이미 아들 목사에게 교회당을 분가시켜준 전력이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를 '증여 세습'이라고 판단하여 호된 비판을 하고 있고, 더구나 차후에는 '교회 합병'이나 '징검다리 세습' 등의 편법으로 결국 교회를 아들 목사에게 세습하는 것이 아니냐는 깊은 우려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동시에 그는 "유명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후임자 선정 없이 퇴임하는 사유에 대해 현재도 강한 의심의 눈초리가 있다는 사실만은 꼭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현직에 있으시면서 자신의 아들 김하나 목사님을 후임자로 선택했을 경우 세반연을 비롯한 장신대학생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교회를 세습한 목사로 비춰지고 비난 받을 것을 염려하셨을 것입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박광재 목사가 예장합동 제94회 총회 규칙부장으로 피택된 후 총회임원 선거규칙 공청회에서 설문조사 중에 찍은 기념 사진이다
까닭에 후임자를 선정하지 않고 은퇴하신 후에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가 합병하는 형식을 취하여 김 목사님의 아들 김하나 목사님을 후임자로 청빙할 경우 세습을 했다고 하는 비난을 벗어 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것 역시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엔티들과 세반연의 비난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김삼환 목사님과 명성교회가 이러한 모든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정당성을 갖출 수 있는 성경의 비법과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필을 들었습니다. 세반연에서 공개적으로 질문한 내용가운데 "명성교회는 지금이라도 성경적이고 공정한 원칙에 따라 후임자 선정과정에 돌입해야 합니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성경적이고 공정한 원칙이란 ? 무엇일까요 ?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사도행전1장20~26절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일명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후,제비뽑기" 선거방식 밖에는 전무합니다.
이 방식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주권적인 선택방법이며 신구약성경에서 1500년 동안 전승되고 계승된 제도입니다.
아름답고도 복된 목회사역 계승을 북한 공산당처럼 세습한다고 비난하는 엔티들과 세반연 등의 비방과 비판과 반대를 불식시키는 방안은 제비뽑기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사역 계승의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과 절차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후임자가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들을 2명~3명 정도 추천합니다. 둘째, 전 교회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기도를 드립니다. 세째, 최종 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최종 결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옳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세습이란 절대왕정이나 군주제도 하에서 왕이 자신의 아들인 왕세자에게 왕의 보좌와 나라와 권세와 국가의 모든 재산과 국민의 생사 여탈권을 물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북한에서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의 3대에 걸쳐서 공산당 당권과 나라와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물려주는 것을 일괄적으로 세습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를 여과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까?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박 목사는 영광교회 일체의 직분자 및 전도회 임원까지 전원 제비뽑기로 선정한다. 사진은 2016년 남녀 전도회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정하는 장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목회사역계승을 세습이라고 하는 세속적인 용어를 만들어서 교회를 공격하는 엔티들이나 세반연에 소속한 사람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조시대의 왕정이나 군주주의 또는 북한 공산당 정도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치 않고야 어찌 주님의 교회에서 정당하게 이루어지는 목회사역 계승을 세습이라고 정죄하며 비판하고 비방하며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 우리는 다만 그분의 종이요, 청지기요, 머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습이 아니라 목회사역 계승이라고 해야 맞는 말 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습의 의미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세습을 반대한다는 "세반연"을 조직하고 교회를 헐뜯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우리의 주와 왕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 한분뿐 이십니다.
그러므로 목회사역계승을 함에 있어서 아들 목사를 추천하고 아버지가 담임목사의 기득권을 이용하여 강행하거나 밀어부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인위적인 방법인 까닭에 단체들의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이시며 왕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정당한 목회계승을 세습이라고 몰아부쳐서 비난하거나 정죄하거나 부정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는 신본주의나 정의 관념이나 평등과 차별 없는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생각해 볼 때 옳은 일이 아님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속한 예장합동 교단에서는 제99회 총회에서 세습이라고 하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의한 바 있습니다. 저는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자녀들을 목사로 양육한 사람들이 몇 분이나 존재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세반연에 소속한 목사님들 가운데 몇 분이나 자신의 자녀들을 목사로 양육하셨습니까 ? 자신의 자녀들을 목사로 양육하신 목사님들이 계신다고 한다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요? 백번 양보하여 목회사역 계승을 세습이라고 부른다고 할지라도 세습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우선적으로 자신의 자녀들을 목사로 양육하지 못한 사람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녀를 목사로 양육한다고 하는 사실이 어디 자기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녀를 목사로 양육할 수 없습니다.
(위 우측 사진 설명: 예장 합동 제87회 총회에서 처음으로 제비뽑기에 의해 총회장으로 당선된 한명수 목사가 제비뽑기에서 당선되자 기뻐하고 있다)
저의 입장에서는 김삼환 목사님을 비롯한 휼륭한 목사님들의 자녀들로서 성삼위 하나님께 목사의 소명을 받아서 소정의 신학수업을 마치고 인성과 지성과 영성 등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목사안수를 받은 목사라면 강제적으로라도 목회사역을 계승시켜 대를 이어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도록 기회를 드림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유익하고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지 목사의 자녀라고 하는 이유 때문에 정당한 목회사역을 계승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한다면 이는 역차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기 위하여서는 사도행전 1장20절~26절에서 초대교회의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하여 모범으로 보여준바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이들을 천거한 후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세습했다고 말도 안 되는 비방을 듣고 있는 이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의 원안은 오로지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애굽의 콥트교회 교황선출과 한국의 여수 순복음 은현교회(김정명 원로목사)와 목사님께서 소속하고 있는 약수교회(담임 박원빈 목사)에서도 그렇게 후임자를 결정하셨습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예장 통합 소속 약수교회 전경 및 제비뽑기로 청빙된 제4대 담임 박원빈 목사(원내)
통합측교단 소속교회인 약수교회에서 후임자를 제비로 뽑았다고 하는 소식은 분당소망교회 동사 목사인 곽요셉 목사님에게서 최초로 들었고 그 후에 압구정동 소망교회 원로 목사님이시며 분당소망교회 동사 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을 통하여 그 사실을 재확인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약수교회 담임 목사로 제비 뽑힌 박원빈 목사님을 통하여 직잡 확인한 바있습니다.
명성교회와 김 목사님께서도 후임자를 그렇게 정하신다면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을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고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사실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목사님께서 자녀에게 명성교회를 세습했다고 하는 비난이나 비방을 하지 못할 것이며 그러한 오해를 받지 않고 명성교회의 목회사역 계승 문제를 은혜가운데 해결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지난해 김 목사님께서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귀감이 돼야 한다. 총회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메스컴에서 지적한 바 있고, 아들 김하나 목사님게서도 명성교회 후임자 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신다면 명성교회의 후임선정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성교회와 김 목사님께서 명성교회 후임자 선택의 모든 기득권과 결정권과 선택권을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의 모범을 따라서 좋은 선례를 남기신다면 김 목사님을 비롯한 명성교회와 한국교회는 더 이상 엔티들과 세반연으로부터 비난과 비방을 받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에 제안합니다.
▲애굽의 콥트교회는 마가요한에 의하여 세위진 교회다. 마가는 자신의 집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맛디아를 제비 뽑는 것을 목격한 증인이다. 마가는 애굽의 콥트교회에 복음과 함께 제비뽑기를 전하였다. 그결과 콥트교회는 현재까지 교황을 제비로 뽑고 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어떻게 목회사역 계승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좀 더 소상하게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 주십시요.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달려가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저는 예장합동 제94회 규칙부장과 제99회 총회정책연구위원회 고문과 101회 총회 총신대학운영이사와 남평양노회장을 역임한 박광재 목사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는 이미 2015년12월21일부터입니다. 그러나 워낙 조심스러운 글인지라 계속 기도하면서 쓰고 있던 차에 지난해 한국의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아들 문제로 교회를 어지럽게 해서는 안 된다" 고 하시는 말씀과 더불어 청빙위원회에 "내 아들은 후임자 군에서 배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내가 한 템포 늦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명성교회와 김 목사님의 후임 목회사역 계승과 관련하여 목사님께 글을 올리는 것을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주에 또 다시 불거진 명성교회 세습논쟁을 보면서 이 문제는 비단 김 목사님의 개인적인 사역이나 명성교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21세기와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시급히 개혁해야할 절실하고도 당면한 문제임을 재인식하면서 인터넷 언론 매체 [크리스천포커스]를 통하여 그 해법을 제시하게 된 것입니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세반연 위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안하며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
주후 2017년3월13일(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한국교회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예장(합동)총회 영광교회 담임목사 박광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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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님께 마지막으로 진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