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466 11123
Name 사두환
Subject ☞ 상전들아 너희는 공갈을 그치라!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엡6:9)
자신의 일에 자기 신념에 미쳐서
이제는 교회를 향하여 공갈마저 서슴없다니
당신의 공갈에 제가 맞 대응 하리다.
당신의 제비뽑기 교만과 오만에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당신이 입법자요 심판자인 것 처럼 행세 하니
이미 그때가 가까웠음을 제 스스로 알리는 것일뿐.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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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여러분들께서 그렇게도 비하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이곳 미국에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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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은 제비뽑기를 찬성하고 계신분이나 반대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한결같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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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또한 반대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제의 입장에서 변증을 위한 연구를 더 깊이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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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분들의 찬반 논쟁이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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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염려되는 것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다가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도전하는 크나 큰 우를 범하는 분들이 있을 것을 염려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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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글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합니다. 금번에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특강을 위하여 이미 2000권의 책을 발행하여 세계의 선교사역의 현장으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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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제비뽑기 행전이 출간되어 나올때에는 그 동안에 있었던 찬반 양론에 대한 입장을 액면그대로 올리게 될것입니다. 이 점을 유념하셔서 신중하게 반대를 하던 비하를 하던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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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환
DATE: 2004.07.10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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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제비뽑기제도가 최선은 아닙니다. 
